| 명칭 | 아카시 벤텐 이쓰쿠시마 신사 (미인 벤텐) Akashi Benten Itsukushima-jinja Shrine (Bijin Benten) 明石弁天厳島神社 (美人弁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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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에서 유일하게 **'미인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이나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 여성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건강, 장수, 아름다움, 금전운 등을 관장하는 세 개의 벤텐상에게 참배할 수 있으며, 특히 '나데벤텐'을 만지며 소원을 빌거나, 정해진 날에는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쓴 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
신사 사무소가 매월 특정일에만 열리고 평일에는 인근 가게에서 증명서나 고슈인을 받아야 하는 점, 그리고 주택가 골목 안쪽에 위치하여 내비게이션 이용 시에도 입구를 찾기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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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일 '미인 증명서' 발급
100엔 또는 500엔외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과 여성의 부드러움을 증명하는 특별한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남성도 발급 가능하며, 여행의 독특한 기념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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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미인 벤텐상 참배
무료 (참배)건강, 장수, 아름다움, 그리고 금전운까지 관장한다고 알려진 세 분의 벤텐 여신상이 모셔져 있다. 특히 '나데벤텐(撫で弁天)'은 직접 만지면서 소원을 빌면 그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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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300엔참배의 증표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아름다운 글씨와 독특한 도장이 특징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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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증명서와 함께
발급받은 '미인 증명서'를 들고 신사 경내나 벤텐상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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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미인 벤텐상 앞
금빛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세 분의 벤텐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특히 나데벤텐을 만지는 모습을 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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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 및 경내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신사 본전과 독특한 분위기의 경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다.
방문 팁
미인 증명서와 고슈인은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만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이외의 날에는 신사에서 안내하는 인근의 '카&사이클 타나카' 또는 '오무기코보 로아 아사쿠라점'에서 서면으로 된 것을 받을 수 있다.
주차는 신사 뒤편에 있는 공원 또는 공민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공간이 비교적 넓은 편이다.
내비게이션으로 신사를 찾아갈 경우, 간혹 신사 뒷문이나 인근 공원으로 안내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신사가 위치한 지역은 주택가이며, 일부 도로는 일방통행이므로 차량 운전 시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신사 사무소 운영일에는 현지 주민들로 보이는 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경우가 많다.
경내에는 무료로 뽑을 수 있는 오미쿠지(운세 쪽지)와 직접 찍을 수 있는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료모선 아시카가역 북쪽 출구에서 하차 후, 북쪽 방향으로 도보 약 28분 소요.
주택가 내에 위치하므로 지도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뒤편에 공원 주차장 또는 공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신사의 뒷문이나 인근 공원으로 안내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신사 주변 도로는 일방통행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본전 개방 및 미인 증명서/고슈인 직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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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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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에서 말하는 '미인'이란 단순히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여성이 가진 마음의 상냥함과 내면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의미한다고 한다.
미인 증명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 있는 '나데벤텐(만지는 벤텐)' 석상의 손을 만지면 마치 사람의 온기처럼 따뜻함이 느껴진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미인 벤텐' 자체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고 비교적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신사 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의 집회소와 같은 건물에 함께 있어, 운영일에는 친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 앱 'COCOAR(코코아루)'를 이용해 경내 안내판의 특정 이미지를 스캔하면, 미인 벤텐 관련 디지털 포토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정보가 있다.
과거에 새전함이 도둑맞는 사건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