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시야 신사(아시야 진자) Ashiya Shrine 芦屋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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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요하고 정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신들에게 참배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거나, 일본 전통 신사의 건축미와 자연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방문객 및 현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경내에 모셔진 여러 신들에게 참배할 수 있고, 전국적으로 드문 고분 형태의 수신사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산책을 즐기거나,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구하고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도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역에서 신사까지 이르는 길이 상당히 가파른 오르막이어서 도보 접근이 다소 힘들다는 점이 꾸준히 언급된다. 일부 방문객은 신사 사무소의 운영 시간이나 직원의 응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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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들과 물의 신을 모신 고분 참배
아시야 신사 경내에는 주 제신 외에도 다양한 신들이 모셔져 있어 여러 소원을 빌 수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드문 고분(횡혈식 석실분) 형태의 수신사(水神社)에는 물의 신 미즈하노메노카미(彌都波能売神)와 용신이 모셔져 있어 독특한 참배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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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평온함을 주는 고요한 경내 산책
고급 주택가에 위치하면서도 울창한 나무와 잘 관리된 경내는 방문객에게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사색에 잠기거나 마음의 안정을 찾기에 좋은 장소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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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 감상
아시야 신사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봄에는 신록과 벚꽃이 아름답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장관을 이룹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참배와 함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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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벚꽃이 물든 경내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이나 봄철 화사한 벚꽃을 배경으로 신사의 운치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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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 형태의 수신사(水神社) 입구
독특한 형태의 횡혈식 석실 고분인 수신사 앞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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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신사 본전과 도리이
잘 관리된 신사 본전 건물과 입구의 도리이를 배경으로 일본 신사 특유의 정갈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JR 아시야역이나 한큐 아시야가와역에서 신사까지 도보로 이동할 경우, 가파른 언덕길이 이어지므로 택시(JR 아시야역에서 기본요금 수준)를 이용하거나 한큐버스 마에야마 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편리하다.
경내 고분 형태의 수신사(水神社)는 석실 구조로 되어 있어, 참배 시 머리 위를 조심해야 한다.
부부의 연을 위한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부부 오마모리(夫婦守)'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부적을 구할 수 있다.
오미쿠지(운세 뽑기)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근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도보
- 한큐 고베선 아시야가와역(芦屋川駅)에서 산 쪽으로 도보 약 15~20분 소요됩니다. 신사까지 이어지는 길이 가파른 오르막길입니다.
- JR 아시야역(芦屋駅)에서 도보 약 15분 소요되나, 역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합니다.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됩니다.
🚌 버스 이용
- 한큐버스 마에야마 공원(前山公園)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후 내리막길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면 도리이를 통과해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약 10대, 신사 옆길을 통해 사무소 옆으로 진입하면 약 7대, 경내 통로에 약 3대의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주변이 고급 주택가이며 일부 도로는 일방통행이거나 좁을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택시 이용
- JR 아시야역에서 택시 이용 시 기본요금 정도의 거리입니다.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기 힘들 경우 편리한 이동 수단입니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초하루 참배 (하츠모데)
돈도야키 (どんど焼き)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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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지인들에게는 '동네 신사'와 같은 친숙한 장소로 여겨진다고 한다.
과거 유명 야구선수 나가시마 시게오가 한신 타이거즈와의 고시엔 원정 경기 시, 머물던 숙소에서 아시야 신사까지 아침 산책을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일부 성공한 사업가나 유명인들이 매월 초하루에 남몰래 참배(朔日詣り)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 있는 고분은 아시야시에 현존하는 유일한 횡혈식 석실 고분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백인일수 시인 중 한 명인 사루마루다유(猿丸太夫)의 무덤이 이곳에 있다는 설도 전해진다.
일본 전통 술통(사카다루) 외에 와인통이 봉납되어 있는 것은 다른 신사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풍경으로 언급된다.
대중매체에서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영화의 여주인공 '미야미즈 미츠하(Miyamizu Mitsuha)'의 이름이 아시야 신사에 모셔진 물의 여신 '미즈하노메노카미(Mizuhanome-no-kami)'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즈하노메노카미는 이 신사의 제신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