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시야 시립 미술 박물관(아시야시리츠비쥬츠하쿠부츠칸) Ashiya City Museum of Art & History 芦屋市立美術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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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아시야 지역과 연고가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 특히 구타이 미술과 같은 현대 미술이나 지역 역사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 및 학습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1인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아시야 관련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시기별로 개최되는 독특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앞뜰에 복원된 코이데 나라시게의 아틀리에를 둘러보거나 1층 역사자료실에서 아시야시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상설 전시 내용이나 전체적인 규모에 비해 입장료가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고 차량 접근 시 진입로가 좁다는 점을 불편함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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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야 연고 예술가 작품 감상
구타이 미술 협회, 코이데 나라시게, 스가이 쿠미 등 아시야와 깊은 관련이 있는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본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구타이 미술 작품 컬렉션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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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데 나라시게 아틀리에 탐방
미술관 입장료에 포함 (외부 관람 가능)미술관 앞뜰에는 화가 코이데 나라시게가 사용했던 아틀리에가 복원되어 있다. 1927년에 지어진 건물을 1991년에 복원한 것으로, 작가의 창작 공간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내부 사진 촬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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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특별 기획전
특별전 별도 요금현대 미술, 그림책 원화, 빈티지 장난감 컬렉션 등 정기적으로 바뀌는 흥미로운 주제의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기 있는 전시의 경우 많은 관람객이 찾는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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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앞뜰 거석 조형물
미술관 입구 앞 정원에 설치된 독특한 형태의 거석 조형물들은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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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데 나라시게 아틀리에 외관
복원된 코이데 나라시게의 아틀리에는 고풍스러운 외관으로, 미술관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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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호와이에(Foyer)
미술관 2층에 위치한 넓은 호와이에는 독특한 건축미와 함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 팁
미술관 내 뮤지엄 카페 '카페 드 루포(カフェ ド ルポ)'는 입장권 없이도 이용 가능하며, 미술관 입장권 제시 시 음료 5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미술관 건물 반대편에 위치하며, 미술관 접수처에서 주차권 확인 시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필요할 수 있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입장료 결제 시 현금만 가능한 경우가 있었다고 하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접한 아시야시립도서관, 다니자키 준이치로 기념관과 함께 아시야의 문화 지구를 둘러보는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아시야시의 맨홀 카드를 이곳 미술관에서 배부하고 있으니, 수집가라면 잊지 말고 받아 가자.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한신 본선(阪神本線) 아시야역(芦屋駅) 하차: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5분 소요.
- JR 고베선(神戸線) 아시야역(芦屋駅) 하차: 남쪽 출구 한큐 버스(阪急バス) 승강장에서 50, 58, 59, 60, 61, 62, 63, 131번 계통 버스 탑승 후 '아시야시립미술박물관앞(芦屋市立美術博物館前)' 정류장 하차 (약 5분 소요), 하차 후 바로.
역에서 도보 이동 시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버스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미술관 접수처에서 주차권 확인 시 1시간 무료.
- 주차장 입구는 미술관 건물 정면과 다른 쪽에 위치할 수 있으므로 안내를 잘 확인해야 한다.
미술관 주변 도로가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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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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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 건물은 1990년대 초반에 지어졌으며,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당시 일본의 버블 경제 시대 건축 양식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시의 재정난으로 인해 운영 지속에 대한 심각한 논의가 있었으나, 시민들과 미술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보존 노력으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배경이 있다.
미술관 앞뜰에는 방문객을 맞이하는 거대한 돌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미술관의 독특한 외부 경관 중 하나로 꼽힌다.
일본 근현대미술 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구타이 미술 협회(具体美術協会) 관련 작품과 자료를 다수 소장 및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