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쇼우라 공룡의 섬 박물관(고쇼우라 쿄류노시마 하쿠부츠칸)
명칭고쇼우라 공룡의 섬 박물관(고쇼우라 쿄류노시마 하쿠부츠칸)
Goshoura Cretaceous Museum
御所浦恐竜の島博物館
🗺️ 소재지

개요

고생물, 특히 공룡 화석과 백악기 지층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최초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턱뼈 화석을 비롯한 다양한 화석을 관람하고, 공룡 골격 표본을 통해 고대 생물의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실제 화석 발굴 체험을 통해 암모나이트나 조개류 화석을 직접 찾아볼 수 있으며, 발견한 화석 중 일부는 가져갈 수도 있다. 또한, 만져볼 수 있는 화석 전시물이나 화석 클리닝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경험을 더한다.

박물관이 섬에 위치하여 페리 이용이 필수적인데, 특히 성수기나 주말에는 페리가 혼잡하고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섬 내 식사 선택지가 제한적이며, 유일한 슈퍼마켓의 물품 종류가 다양하지 않을 수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모험 여행지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생생한 공룡 화석과 골격 전시

생생한 공룡 화석과 골격 전시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아래턱뼈 화석(실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실물 화석과 정교한 공룡 골격 복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압도적인 크기의 공룡 골격을 통해 고대 생물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 팁: 일부 화석은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촉각적 학습에 도움이 된다.
박물관 1층 주 전시실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인기 만점! 화석 발굴 체험

인기 만점! 화석 발굴 체험

성인 1,000엔, 학생 할인 있음

박물관 인근 체험장에서 실제 암석을 깨며 화석 발굴 체험을 할 수 있다. 조개, 식물 등 다양한 종류의 백악기 화석을 직접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발견한 화석 중 일부(1인 5개까지)는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 팁: 발견한 화석은 박물관 학예사에게 감정을 받을 수 있으며, 화석 종류에 따라 기념 카드도 받을 수 있다. 체험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박물관 인근 화석 채집 체험장 (도보 5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체험권 별도 구매)
교육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전시

교육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전시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단순 관람을 넘어, 만져볼 수 있는 화석, 공룡 발자국을 따라가는 바닥 디자인, 화석 클리닝 작업실 관람 등 학습 효과를 높이는 다양한 체험 요소가 마련되어 있다. 연구 활동을 위한 워크시트도 제공되어 아이들의 적극적인 탐구를 유도한다.

박물관 2층 체험 코너 및 전시장 곳곳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입구 공룡 조형물

박물관 입구 공룡 조형물

박물관 건물 앞에 설치된 다양한 공룡 조형물들은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첫 번째 장소이다.

1층 대형 공룡 골격 전시장

1층 대형 공룡 골격 전시장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거대한 공룡들의 전신 골격 복제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공룡 시대에 온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화석 발굴 체험장

화석 발굴 체험장

직접 화석을 찾는 모습이나 발굴한 화석을 들고 찍는 사진은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박물관 입장은 온라인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도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때는 관내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다.

고쇼우라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는 운항 횟수가 많지 않고, 돌아오는 페리 역시 혼잡할 수 있으므로 왕복 페리 시간표를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성수기에는 돌아오는 표를 미리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

화석 발굴 체험 시, 작은 조개나 식물 화석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암모나이트 같은 희귀 화석은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체험장에서 발견한 화석은 1인당 5개까지 가져갈 수 있으며, 전문가에게 화석 종류를 문의하고 기념 카드도 받을 수 있다.

섬 내에는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제한적이므로, 필요하다면 미리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쇼우라항 근처에 음식점이나 도시락 판매점이 있을 수 있으나, 운영 여부나 종류는 방문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박물관 입장권으로 당일 재입장이 가능하다.

일부 전시 설명문의 글씨가 작고 조명이 어두울 수 있으므로, 시력이 좋지 않거나 노안이 있는 방문객은 필요시 돋보기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페리 및 해상 택시

  • 타나소코항(棚底港) 출발: 가장 일반적인 경로로, 페리 이용 시 약 40~45분 소요 (편도 성인 400엔). 자동차도 선적 가능하나 추가 요금 발생. 주차는 타나소코항 유료 주차장 이용.
  • 기타 항구 출발: 미스미항(三角港), 혼도항(本渡港) 등에서도 페리 운행 가능성 있으나, 운항 횟수 및 소요 시간 확인 필요.
  • 해상 택시: 소요 시간은 짧으나(약 20분) 요금이 더 비쌈 (1인 편도 약 600엔부터). 인원수에 따라 협의 가능.

고쇼우라항에 도착하면 박물관은 항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페리 시간표는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24년 3월 20일...자매결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고쇼우라 섬은 '공룡의 섬' 또는 '화석의 섬'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섬 곳곳에서 백악기 시대의 화석이 풍부하게 발견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조금만 걸어도 화석이 발견될 정도로 꿈같은 섬으로 통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2024년 3월 재개관 이후 3개월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의 아래턱뼈 화석은 일본에서 최초로 발견된 것이라고 한다.

화석 발굴 체험에서 매우 귀중한 화석이 발견될 경우, 박물관에 기증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다.

박물관 내 디플로도쿠스의 전신 골격 복제품은 일반적인 형태가 아닌, 옆으로 쓰러진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어 척추뼈의 형태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점이 있다고 한다.

새로 지어진 박물관의 계단과 중앙 홀의 탁 트인 공간 구성이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일본과학미래관을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