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마가사키 신용금고 세계 저금통 박물관(아마가사키신요킨코 세카이노초킨바코하쿠부츠칸) Amagasaki Shinkin Bank Piggy Bank Museum of the World 尼崎信用金庫 世界の貯金箱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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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희귀한 저금통을 감상하거나 독특한 기념품을 얻고 싶은 수집가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무료입장과 친절한 직원 안내는 방문 경험을 더욱 즐겁게 한다.
이곳에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저금통의 변천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움직이는 저금통 시연이나 과거 은행 시절의 실제 금고를 직접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이용객이나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2층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박물관 내 화장실 이용이 어렵거나 불가능하여 인접 건물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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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2개국 25,000여 점 저금통 컬렉션
무료 관람고대 로마 시대의 유물부터 현대의 인기 캐릭터 저금통,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반영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저금통 컬렉션을 자랑한다. 시대별, 국가별로 전시된 저금통을 통해 저축 문화의 변천사와 세계의 다양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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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기계 장치 저금통 시연
무료 관람동전을 넣으면 재미있는 동작을 하거나 소리가 나는 기계 장치 저금통(카라쿠리 저금통)들을 직원이 직접 시연해 보여준다. 스타워즈 캐릭터나 동물 모양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저금통도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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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은행 시절의 육중한 금고실 탐방
무료 관람박물관 건물은 과거 아마가사키 신용금고의 본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당시의 두꺼운 철문이 있는 금고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평소 보기 힘든 은행 금고의 내부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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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저금통 전시 코너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저금통들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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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은행 금고문 앞
실제 은행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의 육중한 금고문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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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저금통 전시 유리장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세계 저금통들이 진열된 유리장 앞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관람 후 출구에서 무료 기념품(도자기 재질의 보주형 저금통 등)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챙기는 것이 좋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친절한 직원에게 문의하면 전시물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시물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특히 재미있는 저금통 앞에서 추억을 남기기 좋다.
박물관 바로 옆에는 화폐 박물관(코인 뮤지엄)이 있는 아마신 회관(尼信会館)이 있으며, 아마가사키 성도 가까워 함께 방문 코스로 계획하기 좋다.
박물관 내 화장실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후로 인접한 아마신 회관(尼信会館)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전시되는 저금통의 종류나 테마가 주기적으로 바뀌므로, 재방문 시에도 새로운 볼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한신 본선(阪神本線) '아마가사키역(尼崎駅)'에서 하차 후, 남서쪽 방면 출구로 나와 도보 약 6~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한신 고속도로 3호 고베선 '아마가사키 출구(尼崎出口)'를 이용할 수 있다.
- 박물관 인근(과거 아마가사키 신용금고 본점 별관 부지 등)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한신 타이거스 응원 저금통 특별전 (虎応援貯金箱展)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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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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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일본 최초의 저금통 전문 박물관으로, 소장 규모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방문객에게는 무료 기념품으로 저금통을 증정하는데, 종종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호주(宝珠)' 모양의 도자기 저금통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은 아마가사키 신용금고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료가 무료인 점도 이러한 취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직원은 매우 열정적으로 전시물을 설명하며, 그 모습이 마치 일본 전통 만담인 '라쿠고' 공연 같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소장품 중에는 고대 로마 시대나 중국 전한 시대의 저금통 유물부터 스타워즈, 페코짱 같은 현대의 인기 캐릭터 저금통까지 포함되어 시대의 폭이 넓다.
간혹 한신 타이거스 야구팀이나 '닌타마 란타로' 작가 관련 테마처럼 지역색이나 특정 주제를 담은 특별 전시가 열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