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마가사키 성 Amagasaki Castle 尼崎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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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재건된 성의 깨끗하고 단아한 외관을 감상하고, 최상층 전망대에서 아마가사키 지역을 조망하거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엘리베이터로 최상층까지 이동하여 주변 경치를 감상한 후, 각 층에 마련된 역사 전시물, VR 시어터, 검술 및 조총 체험 게임을 즐기거나 닌자 및 사무라이 복장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 주변 공원에서는 산책이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역사적 건물이라기보다는 현대적인 테마 박물관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최상층 전망 존
입장료 포함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실제로는 4층 구조의 최상층)에 오르면 아마가사키 시내와 주변 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과거 아마가사키 성 주변의 모습을 보여주는 디지털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인터랙티브 체험 존
입장료 포함2층과 3층에는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다. VR 시어터에서는 아마가사키 성의 역사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검술이나 조총 사격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닌자나 사무라이, 공주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코너도 인기다.
아마가사키 성 역사 전시
입장료 포함각 층에는 아마가사키 성의 역사와 관련된 전시물, 그림,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도다 우지카네에 의한 축성 과정부터 폐성, 그리고 재건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추천 포토 스팟
성 외관 (정면 및 다양한 각도)
재건되어 깨끗하고 단아한 흰색의 천수각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주변 공원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최상층 전망 존
아마가사키 시내를 배경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거나, 창밖 풍경과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3층 의상 체험 존
닌자, 사무라이, 공주 등 전통 의상을 입고 금병풍 등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JAF 회원증 또는 평화당(HOP) 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성 관람 후에는 인근에 있는 '아마가사키 저금통 박물관'을 무료로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관람은 엘리베이터로 5층(최상층)까지 올라간 후, 계단을 이용해 각 층을 내려오면서 하는 방식이다.
3층에서는 닌자, 무사, 공주 등의 의상을 무료로 입어보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2층 VR 시어터에서는 아마가사키 성의 역사를 다룬 영상을 상영하며, 일부 영상에는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검술 및 조총 체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성 주변 공원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와 넓은 잔디밭이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적합하다.
성 내부 화장실은 1층에만 있으므로, 관람 시작 전이나 후에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한신 전철 본선/한신 난바선 '아마가사키역' 남쪽 출구에서 동쪽으로 도보 약 5~6분.
역에서 성까지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찾아가기 쉽다.
🚗 자가용 이용
- 성 인근 유료 주차장 또는 아마고타 쇼핑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 및 운영 시간은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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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의 아마가사키 성 천수각은 2019년에 재건된 것으로, 원래 천수각이 있던 혼마루 터(현재 아마가사키 시립 메이죠 초등학교 부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니시산노마루 터에 세워졌다는 얘기가 있다.
재건 비용은 현지 가전제품 판매점 창업자의 10억 엔이 넘는 사재 출연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의 아마가사키 성은 오사카 만과 직접 연결되어 배가 성까지 직접 닿을 수 있는 구조였으며, 바다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여 '고토우라 성(琴浦城)'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고 전해진다.
원래 성의 다이묘 저택 일부는 아마가사키 시내의 신쇼인(신쇼인) 사찰의 본당으로 이축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재건된 성 내부는 현대적인 박물관 시설로 꾸며져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