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이언스 스퀘어 쓰쿠바 Science Square TSUKUBA サイエンス・スクエアつく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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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의 연구 성과와 최첨단 과학 기술을 직접 살펴보고 싶은 과학 애호가나 관련 분야 학생(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부 체험형 전시물은 기술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흥미를 끈다.
로봇 공학, 신소재, 생명 공학,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 사례를 전시 패널, 실물 모형, 영상 자료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은 직접 만져보거나 작동 방식을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시 공간이 비교적 작고, 일부 내용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수준이어서 과학에 큰 관심이 없거나 어린 아동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로봇 물범 전시물에서 지속적인 소음이 발생한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최첨단 과학 기술 전시 관람
무료로봇 공학, 인공 지능, 신소재, 생명 과학, 환경 기술 등 AIST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집약적으로 볼 수 있다. 패널 설명과 함께 실제 연구 개발품이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체험형 전시물 상호작용
무료일부 전시물은 직접 만져보거나 조작하며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치료용 로봇 물범 '파로(PARO)'와 직접 교감하는 경험이 가능하다. 인간형 로봇 전시도 있다.
전문 스태프의 설명 청취
무료상주하는 스태프들이 전시 내용에 대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방문 전 전화나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전시 설명을 위한 음성 안내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지질표본관(Geological Museum)과 함께 방문하면 좋다. 지질표본관 역시 무료이며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
AIST 부지 내에 있으므로, 정문에서 방문 등록 절차(신분증 확인 및 방문증 수령)를 거쳐야 한다.
전시 내용은 초등학생 저학년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며, 과학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이상에게 더 적합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쓰쿠바 익스프레스(TX): 아키하바라역에서 약 45분 소요, 쓰쿠바역 하차 (요금 약 1,150엔). 쓰쿠바역에서 다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고속버스: 도쿄역 야에스 남쪽 출구에서 쓰쿠바 센터행 버스 이용 (약 70분 소요, 요금 약 1,150엔). 쓰쿠바 센터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이용.
쓰쿠바역에서 사이언스 스퀘어까지는 거리가 상당하여 도보 이동은 어렵다. 버스 노선 및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조반 자동차도 야타베 IC 또는 사쿠라-츠치우라 IC 이용.
- 수도권 중앙 연락 자동차도 쓰쿠바추오 IC 이용.
AIST 정문에서 방문 목적(사이언스 스퀘어 방문)을 알리고 방문증과 주차증을 받아야 한다.
🚲 자전거 이용 시
- 쓰쿠바역 앞에서 자전거 대여 가능 (Rent-a-cycle, 1일 500엔).
쓰쿠바 시내는 자전거 도로가 비교적 잘 되어 있으나, 역에서의 거리는 꽤 멀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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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이언스 스퀘어 쓰쿠바는 일본 최대 규모의 공적 연구기관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부지 내에 위치한 일종의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다.
치료 효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로봇 물범 '파로(PARO)'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파로는 인지증 환자 치료 등에 활용된다.
과거에는 킬로그램, 미터 원기(비공개)가 보관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전시 내용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준다.
대중매체에서
사랑하는 소행성 (恋する小惑星)
주인공 일행이 견학 장소로 이곳과 인근의 지질표본관, JAXA 등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