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미쿠라 신사 (카미쿠라진자)
명칭카미쿠라 신사 (카미쿠라진자)
Kamikura Shrine
神倉神社
🗺️ 소재지

개요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장엄한 고토비키이와를 마주하고 신구 시내와 구마노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종교 유적 탐방객 및 도전적인 자연 경관 체험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538개의 거친 돌계단을 오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신성한 바위인 고토비키이와를 직접 보고 만지며 기원할 수 있다. 또한, 신구 시가지와 태평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가파르고 정비되지 않은 돌계단은 특히 비 오는 날 매우 미끄러워 위험하며, 난간이 없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등반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은 이곳에서 직접 받을 수 없고,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에서 받아야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축제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고토비키이와 (ゴトビキ岩) 참배 및 조망

고토비키이와 (ゴトビキ岩) 참배 및 조망

무료

신들이 처음 강림했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신성한 바위 '고토비키이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신구 시내와 태평양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위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신사 정상
24시간
538개 돌계단 등반 체험

538개 돌계단 등반 체험

무료

정상까지 이어지는 538개의 가파르고 불규칙한 자연석 돌계단을 오르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순례 경험이다. 일부 구간은 암벽 등반과 유사한 느낌을 주며, 완주 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신사 입구부터 정상까지
24시간
오토 마츠리 (お燈祭り)의 현장

오토 마츠리 (お燈祭り)의 현장

무료 (축제 관람)

매년 2월 6일 밤, 횃불을 든 남성들이 이 가파른 돌계단을 달려 내려오는 격렬하고 장엄한 불 축제 '오토 마츠리'가 열리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그 열기와 분위기를 상상하며 계단을 체험할 수 있다.

신사 돌계단
24시간 (축제는 매년 2월 6일 밤)

추천 포토 스팟

고토비키이와와 신사 전경

고토비키이와와 신사 전경

거대한 고토비키이와와 그 옆에 자리한 작은 신사를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구 시내와 구마노나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구 시내와 구마노나다

신사 정상에서는 신구 시가지와 드넓은 구마노 바다(태평양)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출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가파른 돌계단

가파른 돌계단

독특한 형태의 돌계단 자체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거나, 정상 부근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촬영하면 계단의 가파름과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가파르고 미끄러운 돌계단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신사 입구에 무료로 대여 가능한 나무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으니, 필요시 이용하면 등반에 도움이 된다.

비 오는 날이나 비 온 직후에는 돌계단이 매우 미끄러워 위험하므로 방문을 피하거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파른 계단에는 난간이 없으므로, 특히 하산 시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여성용 길(女坂)'이라는 우회로가 있으나, 뱀 출현 등에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이곳 신사에서는 받을 수 없으며, 인근의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熊野速玉大社)에서 받아야 한다.

정상에서는 신구 시내와 바다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카메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 일출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

신사 입구의 주차 공간은 약 8~10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많을 경우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Google Maps 등 일부 내비게이션 앱에서 신사 입구가 아닌 신사 바로 아래 주택가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상까지 등반하는 데 보통 10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되지만, 개인의 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상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등반 전에 주차장 옆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기세이 본선 신구역(新宮駅)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마을길을 따라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자가용

  • 신사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8~10대 정도 수용 가능한 협소한 공간이다.

Google Maps 등 내비게이션 이용 시, 신사 입구가 아닌 신사 바로 아래 주택가로 잘못 안내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2월 6일 밤

오토 마츠리 (お燈祭り, Oto Matsuri)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2004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의 주된 신앙 대상인 '고토비키이와(ゴトビキ岩)'는 이 지역 방언으로 '두꺼비 바위'를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고토비키이와 뒤편에 특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파워 스팟'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로 오르는 독특한 돌계단은 자연석을 그대로 쌓아 올린 '가마쿠라 쌓기(鎌倉積み)'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가파른 돌계단 주변에서 작은 게들이 발견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정상에 자리한 거대한 고토비키이와가 마치 바다를 향해 뛰어오르려는 개구리의 모습을 닮았다는 재미있는 해석도 있다.

신사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지만, 가파르고 조명이 없는 계단의 위험성 때문에 안전을 고려하여 일몰 전, 늦어도 오후 5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