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치노에키 시카베 간헐천 공원(道の駅しかべ間歇泉公園) Michi-no-Eki Shikabe Geyser Park 道の駅しかべ間歇泉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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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10분 간격으로 15m까지 솟아오르는 간헐천을 관람하고 족욕을 즐기거나, 신선한 해산물과 현지 특산품을 맛보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간헐천 분출을 배경으로 족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고, 매점에서 구입한 신선한 해산물이나 채소를 천연 온천 증기로 직접 쪄서 먹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간헐천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과,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 대비 볼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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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천 관람 및 족욕 체험
성인 300엔, 초·중학생 200엔 (간헐천 공원 입장료)약 10분 간격으로 최대 15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천연 간헐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바로 옆에 마련된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편안하게 간헐천 분출을 기다리며 피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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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증기 찜 요리 체험
식재료 구매 비용 별도道の駅 내 매점에서 신선한 해산물(굴, 가리비 등), 채소, 육류 세트, 계란 등을 구입하여 천연 온천 증기를 이용한 찜 요리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조리 도구와 양념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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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특산물 쇼핑 및 식사
시카베초 특산품인 명란젓(타라코), 다시마(콘부) 가공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마노카아상 쇼쿠도(浜のかあさん食堂)' 등 식당에서는 현지 해산물을 활용한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스케소 버거', '시카베야키' 같은 특색 있는 메뉴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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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천 분출 순간
15m 높이로 솟아오르는 온천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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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탕 배경의 간헐천
족욕을 즐기며 여유롭게 간헐천이 분출하는 장면을 함께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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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증기 찜 요리 체험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찜기 앞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간헐천 공원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이다. 언덕 위에서는 무료로 간헐천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제대로 관람하려면 입장하는 것이 좋다.
족욕탕 이용 시 발을 닦을 수 있는 종이 타월이 제공되므로 개인 수건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온천 증기 찜 요리 체험 시, 매점에서 식재료(계란, 해산물, 채소, 고기 세트 등)를 구매해야 하며, 조리 도구(장갑, 타이머 등)와 양념은 제공된다.
매점에서는 '시카베야키'라는 아카시야키와 비슷한 음식을 판매하는데, 따뜻한 국물과 함께 제공되며 맛이 좋다는 평이 있다.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로 만든 육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다시마 제품, 특히 '네콘부다시(뿌리 다시마 육수)'는 시음 후 구매할 수 있으며 인기가 많다.
화장실은 道の駅 건물 뒤편에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일부 식당(코이타노오카즈야 등)은 특정 메뉴(버거, 카레 등) 판매 시작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예: 오전 10시부터)
겨울철이나 비 오는 날보다는 여름 맑은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홋카이도 하코다테 본선(사와라 지선) 시카베역에서 하차 후, 시카베 출장소행 하코다테 버스를 이용한다.
- '미치노에키 시카베 간헐천 공원(道の駅しかべ間歇泉公園)'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약 20분 소요)
시카베역과 마을 중심부는 약 6km 떨어져 있어 버스 이용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 국도 278번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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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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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카베초라는 지명은 아이누어로 '황벽나무가 있는 곳'을 의미하는 '시케루페'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알바트로스를 뜻하는 '시카페'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이 지역 주민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며, 임연수, 가자미, 명태 등이 잘 잡힌다고 한다.
간헐천은 약 10분 간격으로 100℃ 정도의 온천수가 지하 26m에서 지상 15m까지 솟아오른다.
간헐천 공원 내에는 작은 박물관도 있으며, 카페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수집가용 책자나 종이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간헐천 공원 내에서 판매하는 '시카베야키'는 계란이 많이 들어간 아카시야키와 비슷한 음식으로, 문어와 가리비가 들어가며, 제공되는 국물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 이 국물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두 종류의 뿌리 다시마 육수를 섞어 만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