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돌 봉우리(하마이시다케)
명칭바닷돌 봉우리(하마이시다케)
Mount Hamaishi
浜石岳
🗺️ 소재지

개요

후지산과 스루가만을 포함한 360도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하거나 등산을 즐기려는 하이커 및 풍경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맑은 날에는 빼어난 조망을 자랑하며,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정상 부근까지 차량으로 이동한 후 짧은 도보로 정상에 도달하거나, 유이역 등에서 시작하는 다양한 등산로를 이용해 오를 수 있다. 정상의 넓은 초지에서는 탁 트인 경치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정상으로 향하는 차량용 도로가 매우 협소하고 가파르며, 급커브 구간이 많아 운전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4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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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의 360도 파노라마 감상

해발 707m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장엄한 후지산, 동쪽에서 남쪽으로 이즈반도와 드넓은 스루가만, 서쪽으로는 남알프스 연봉까지 사방이 탁 트인 압도적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미호노마츠바라와 시미즈항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 팁: 날씨가 좋은 날 일찍 방문하면 더욱 선명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하마이시다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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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코스의 하이킹 체험

유이역에서 출발하여 사타토게를 경유하는 약 9km 이상의 장거리 코스부터, 하마이시 야외 센터나 정상 부근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비교적 짧은 코스까지 자신의 체력과 취향에 맞춰 등산로를 선택하여 오르내리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코스는 도카이 자연보도로도 이어진다.

💡 팁: 등산 경험이 적거나 가볍게 오르고 싶다면, 하마이시 야외 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이 있다.
하마이시다케 등산로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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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초지에서의 휴식 및 피크닉

정상부는 넓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나무 그늘과 함께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가져온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으며 주변 경치를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마이시다케 정상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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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주변

하마이시다케 정상석을 중심으로 후지산, 스루가만 등 360도 파노라마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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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조망 지점 (일출 및 야경)

후지산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이나, 후지노미야시 방면으로 펼쳐지는 야경을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특히 새벽 시간대나 해질녘에 방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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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토게 방면 능선길

정상에서 사타토게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서는 남쪽으로 펼쳐지는 스루가만과 태평양의 시원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정상까지 차량으로 접근할 경우, 도로는 매우 좁고 가파르며 급커브가 많으므로 운전에 자신이 없거나 큰 차량이라면 하단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등산을 계획한다면 등산 스틱을 준비하는 것이 경사가 있는 구간에서 도움이 된다.

정상 부근 주차장은 약 10대 정도만 수용 가능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만차될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아래쪽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정상에는 매점이나 자판기가 없으므로, 식수와 간식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매년 4월 29일에는 '하마이시다케 산의 날' 행사가 열려, 무료 음식 제공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나 매우 붐빌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해야 후지산과 주변 경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 유이역(由比駅) 또는 오키츠역(興津駅)에서 하차한다.
  • 유이역 기준,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 후 정상까지 약 4.8km, 도보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사타토게(薩埵峠)를 경유하는 등산 코스도 있으며, 이는 도카이 자연보도의 일부이기도 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정상 직전 약 700m 지점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이곳에 약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하마이시 야외 센터(浜石野外センター) 주차장 등 산 중턱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
  • 주의: 정상 부근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매우 좁고 가파르며, 급커브가 많고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구간이 있어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형차량 통행은 어렵고, 소형차량이나 오토바이가 비교적 용이하다.

🚕 택시 이용 시

  • 유이역에서 정상까지 택시로 약 20~25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약 2,750엔 정도이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 29일

하마이시다케 산의 날 (浜石岳山開きの日)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지명 유래...1997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하마이시다케는 과거 동쪽 산기슭의 옛 유이정(由比町) 지역에서 '니시야마(西山, 서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산 정상부 북쪽에는 한때 무단으로 설치된 중계 안테나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정상에서 발견되는 둥근 자갈(浜石)은 지질학적으로 신생대 제3기 선신세의 하마이시다케층군에 속하는 역암의 일부로 추정된다.

산기슭의 완만한 경사면은 현재 주로 귤 등의 과수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중턱 이상은 삼나무와 편백나무 인공림으로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