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노리하마 해변 (乗浜海岸) Norihama Beach 乗浜海岸 (のりはまかいが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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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맑고 잔잔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일몰을 감상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독특한 바위섬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스노클링을 통해 바닷속 풍경을 탐험할 수도 있다.
성수기 외 기간에는 주변 상점이나 샤워 시설 등 편의시설 운영이 중단되거나 제한적일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다소 걷거나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점이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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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잔잔한 바다에서의 해수욕
무료 (해변 이용)투명도 높은 맑은 물과 잔잔한 파도가 특징인 해변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비교적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도 있어 일광욕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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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기암괴석 감상
만(灣) 안쪽에 위치하여 주변이 녹음이 우거진 바위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독특한 모양의 섬(도가시마 등)들을 조망할 수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특히 해 질 녘 일몰 풍경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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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및 해양 생물 관찰
물이 맑아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으며, 바위 주변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가끔 작은 동굴 탐험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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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바라보는 도가시마(堂ヶ島)의 섬들
해변 정면으로 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섬들은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며, 특히 일몰 시간대에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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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양쪽의 바위 지대
해변의 가장자리에 있는 바위들은 파도와 어우러져 역동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배경이 된다. 스노클링을 즐기는 모습을 담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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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과 모래사장
투명한 바닷물과 부드러운 모래사장은 여유로운 해변의 분위기를 담기에 충분하다. 특히 파도가 잔잔할 때 물에 비친 하늘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6월 말이나 7월 초, 여름 관광객이 몰리기 전에 방문하면 더욱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해변 바로 옆 상점들은 8월부터 문을 여는 경우가 있으므로, 성수기 이전 방문 시에는 인근 편의점(도보 가능 거리에 세븐일레븐 위치)이나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 시 화장실과 샤워시설 이용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며, 무료 샤워 시설도 있지만 시즌 오프에는 운영하지 않거나, 유료 온수 샤워(약 500엔)를 제공하는 인근 시설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급격히 깊어지는 구간이 있으므로, 어린이나 수영이 미숙한 경우 라이프 자켓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썰물 때 해변의 지형이 일부 변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다소 가파르므로, 짐이 많거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해변에서 바비큐 공간을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며, 현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친절한 관리인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동굴 탐험도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도쿄 출발 예시)
- 신주쿠(新宿) 등 도쿄 시내에서 JR을 이용하여 시나가와(品川)역으로 이동합니다.
- 시나가와(品川)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미시마(三島)역까지 이동합니다.
- 미시마(三島)역에서 이즈하코네 철도(伊豆箱根鉄道)로 환승하여 슈젠지(修善寺)역까지 이동합니다.
- 슈젠지(修善寺)역 버스 터미널에서 노리하마(乗浜)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노리하마(乗浜)'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버스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이상)
이동 시간이 길고 환승이 여러 번 필요하므로 시간 계획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시모다(下田)역을 경유하여 오도리코(踊り子) 특급열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도가시마 불꽃놀이 (堂ヶ島花火大会)
노리하마 캔들 나이트 (乗浜キャンドルナイト)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해변은 '이즈의 마츠시마' 또는 '도카이의 마츠시마'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도가시마(堂ヶ島)를 마주 보고 있다.
과거에는 라이프세이버 훈련 장소로도 이용되었으며, 바람이 불면 잔잔하던 바다가 순식간에 거칠어지는 두 얼굴을 가진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의 모래는 입자가 고와 부드러운 편이지만, 다른 이즈 지역 해변처럼 까만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는 언급이 있다.
해변 근처에서는 도가시마 유람선이 지나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