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부시 철도 기념공원(시부시 테츠도 키넨 코엔) Shibushi Tetsudo Memorial Park 志布志鉄道記念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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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보존된 옛 증기기관차와 디젤동차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싶은 철도 애호가나,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공원 내에 지붕 아래 전시된 C58 증기기관차, 요8000형 화차, 키하52 디젤동차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함께 마련된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놀이기구가 노후화되었거나 특정 전시 차량(키하52)이 수리 중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으로 이야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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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열차 관람 (C58 증기기관차 등)
무료보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잘 관리된 옛 증기기관차(C58 112), 디젤동차(키하52 130), 화차(요8951)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특히 C58 증기기관차는 그 육중한 크기와 정교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철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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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무료공원 한편에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아이들은 열차 관람 후 이곳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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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일루미네이션
무료매년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전후하여 공원과 전시된 열차들이 아름다운 LED 조명으로 장식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이 기간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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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58 증기기관차와 전시 열차들
웅장한 증기기관차나 클래식한 디젤동차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열차의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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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일루미네이션 (야간)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된 열차와 공원은 로맨틱한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있다. 특히 야간에 방문하면 환상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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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문 (조형물)
공원 내에 설치된 만화 속 '어디로든 문'을 닮은 조형물은 재미있는 컨셉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포인트이다.
방문 팁
겨울철에 방문한다면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으니 저녁 시간대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공원 바로 맞은편에 다이렉스 등 쇼핑몰이 위치해 있어 간단한 쇼핑이나 식사를 해결하기 용이하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벚꽃 명소로도 알려진 오하마 녹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공원 내 화장실과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닛난선의 종점인 시부시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소요된다.
역에서 공원까지 가는 길에 안내 표지판이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도로변이나 길 건너편 쇼핑몰 주차장도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겨울철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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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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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공원이 자리한 곳은 과거 오오스미선과 시부시선이 운행되던 시절, 열차들의 정비와 유치를 담당하던 시부시 기관구 터였다고 전해진다.
전시된 C58 112 증기기관차, 요8951 화차, 키하52 130 디젤동차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관리 덕분에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선된 시부시선과 오오스미선은 자동차 보급과 도로망 확충으로 인해 이용객이 감소하여 1987년 3월, 국철이 JR로 민영화되기 직전에 폐지되고 버스 노선으로 전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공원 한쪽에는 만화 '도라에몽'에 등장하는 '어디로든 문'을 닮은 분홍색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