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치시마 저택(이치시마테이) Ichishima Residence 市島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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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광대한 부지 위에 세워진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감상하며 과거 호농의 생활상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정원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잘 보존된 저택 내부의 다양한 방과 전시물을 통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회유식 정원 '세이게츠엔(静月園)'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못 위에 지어진 수월암(水月庵)은 특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겨울철에는 건물 내부가 다소 추울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정원 관리 상태나 내부에서 들리는 라디오 소리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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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저택과 회유식 정원 '세이게츠엔(静月園)'
입장료에 포함약 8,000평의 광대한 부지에 자리한 역사적인 대저택과 아름다운 회유식 정원이다. 정원 '세이게츠엔'은 사계절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은 과거 호농의 위엄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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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있는 연못 위의 다실, 수월암(水月庵)
입장료에 포함정원 내 연못 위에 세워진 수월암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다실이다. 과거 이치시마 가문의 주인이 자연을 즐기거나 귀한 손님을 맞이하던 장소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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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시마 가문의 역사와 생활상을 담은 전시물
입장료에 포함저택 내부와 구米蔵(옛 쌀 창고) 등에는 이치시마 가문이 사용했던 다양한 골동품, 미술품, 역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북월 지방 굴지의 호농이었던 이치시마 가문의 역사와 당시 생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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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암(水月庵)과 연못
연못에 비치는 수월암의 모습과 함께 정원의 사계절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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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주변 (특히 가을 단풍 시즌)
저택 정문으로 이어지는 길목이나 입구 주변은 특히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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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 이끼 낀 돌다리 및 산책로
고요하고 운치 있는 정원의 산책로나 이끼가 낀 돌다리 등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에 좋다.
방문 팁
이온(AEON) 카드나 츠키오카 온천 숙박 증명서 등 특정 카드나 증명서를 제시하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겨울철에는 목조 건물 특성상 내부가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권장된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정원에 모기 등 벌레가 있을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표소나 안내소 직원이 친절하다는 평이 있으니, 궁금한 점은 문의해 보는 것도 좋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방문이 편리하다.
🚕 택시 이용
- JR 우에쓰 본선 시바타역(新発田駅)에서 택시로 약 2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시바타 시내에 위치하나, 저택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은 정보가 부족하여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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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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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치시마 가문은 원래 효고현 단바 지역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메이지 시대에는 일본 전국 납세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막대한 부를 자랑했던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문은 단순히 부를 축적하는 것을 넘어 후쿠시마가타 간척 사업 등 지역 사회 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저택 내 수월암(水月庵)은 영화 '고개의 사무라이(峠の侍)'의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특별한 시기에는 히나인형(雛人形)과 같은 전통 인형이 전시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고개의 사무라이 (峠の侍)
저택 내 정원에 위치한 수월암(水月庵)이 영화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