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콧토랜드 마린 비치(니시야마 해수욕장)
명칭히콧토랜드 마린 비치(니시야마 해수욕장)
Hikotto Land Marine Beach (Nishiyama beaches)
ひこっとらんどマリンビーチ(西山海水浴場)
🗺️ 소재지

개요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바위 지형에서 다양한 수중 생물을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스노클링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잘 정비된 모래사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해변 왼쪽 방파제 근처에서 스노클링으로 물고기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해변을 거닐 수도 있다.

관리동 운영 기간 외에는 샤워실 등 편의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해변에 그늘이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태풍 직후에는 수질이 일시적으로 나빠지거나 해파리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2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깨끗한 인공 해변에서의 해수욕

깨끗한 인공 해변에서의 해수욕

무료

2004년에 개장한 인공 해안으로,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어 어린이 동반 시 주의가 필요하다.

💡 팁: 해변에 그늘이 부족하므로 파라솔이나 그늘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변 중앙 구역
관리동 운영 시간: 7월 15일-8월 20일, 08:30-18:00
바위 지형에서의 스노클링

바위 지형에서의 스노클링

무료 (개인 장비 필요)

해변 왼쪽 방파제 쪽이나 바위가 많은 구역에서는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다. 물의 투명도가 높아 시야가 잘 확보되는 편이다.

💡 팁: 해파리 방지 그물이 없으므로 해파리 출현 시기에는 특히 주의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해변 좌측 방파제 부근, 바위 지형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일몰 감상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일몰 감상

무료

넓은 모래사장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에는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 팁: 일몰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해변 전역

추천 포토 스팟

일몰 시간의 해변

일몰 시간의 해변

바다 위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맑은 날의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

맑은 날의 푸른 바다와 모래사장

시야 가득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깨끗한 모래사장을 프레임에 담아 청량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샤워 시설은 100엔으로 이용 가능하며, 탈의실도 구비되어 있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주차 걱정을 덜 수 있다.

해변 바로 근처에 편의점(세븐일레븐)이 있어 간단한 음료나 간식 구매가 용이하다.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으니,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경우 물놀이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변에는 그늘이 부족한 편이므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모자, 선크림, 파라솔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베큐, 캠핑, 불꽃놀이는 안전 및 환경 보호를 위해 금지되어 있다.

관리동 운영 기간(일반적으로 7월 15일~8월 20일, 08:30~18:00) 외에는 샤워실 등 일부 편의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스노클링 시 해변 왼쪽 방파제 쪽으로 가면 비교적 큰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해파리 방지 그물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해파리가 출현하는 시기에는 물에 들어가기 전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시모노세키역에서 산덴 교통 버스를 타고 '니시야마구치(西山口)'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있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후쿠오카 방면에서 간몬 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6월-7월 중 1회

해안 청소 및 해중 청소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0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해변은 원래 '니시야마 해수욕장'으로 불렸으나, 일반 공모를 통해 '히콧토랜드'라는 애칭이 채택되었다고 한다.

채택된 애칭 '히콧토랜드'에 대해 그 어감이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의견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잘 정비된 모습이 아니었고, 해변에서 집게(야도카리)를 찾기도 어려웠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이곳을 가리켜 '미니 도이가하마(土井ヶ浜)'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도이가하마는 야마구치현 내의 유명한 자연 해변이다.

해수욕 시즌이 아닐 때는 넓은 모래사장에서 지역 주민들이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