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마타 벚꽃 공원(이치노마타사쿠라 코엔)

잉어 먹이(100엔)를 구입하여 공원 관리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바람이 없는 맑은 날 오전에 방문하면 수면에 비친 수몰림과 잉어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공원 내부에 화장실이 없거나 간이 화장실만 있어 매우 열악하므로, 방문 전 인근 다른 장소에서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시모노세키 방면(국도 435호선 경유)으로 접근하는 것이 나가토 방면(국도 191호선 경유)보다 도로 폭이 넓어 운전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의견이 있다.

여름철에는 아부(등에) 등 벌레가 많으므로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 및 공원 내에 사슴 등 야생동물의 배설물이 있을 수 있으니 발밑을 주의해야 한다.

차고가 낮은 차량은 호수 아래쪽 주차장 진입 시 바닥이 긁힐 수 있으므로, 위쪽 국도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