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노미야 신사 (토요우라노미야)
명칭이미노미야 신사 (토요우라노미야)
Iminomiya Shrine
忌宮神社(豊浦宮)
🗺️ 소재지

개요

일본 고대 신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학술적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방문객들은 주아이 천황, 진구 황후, 오진 천황 등 일본 건국 신화 속 인물들이 모셔진 본전을 참배하고, 경내의 다양한 역사적 기념물과 스모 자료관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특정 시기에는 신라와 관련된 독특한 축제를 경험하거나, 경내를 자유롭게 거니는 닭들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내에 비둘기와 닭이 매우 많아, 조류를 싫어하거나 공포증이 있는 방문객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주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접근이 다소 어렵다고 언급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고대 신화 속 인물 참배 및 역사 탐방

고대 신화 속 인물 참배 및 역사 탐방

무료

주아이 천황, 진구 황후, 오진 천황을 모신 본전에서 참배하며 일본 고대사와 관련된 다양한 유적 및 기념비를 둘러볼 수 있다. 경내에는 스모 자료관도 있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사 경내 전역
경내의 자유로운 닭 관찰

경내의 자유로운 닭 관찰

무료

신사 경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닭들이 자유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토리이 근처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닭들의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 팁: 새 모이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 직접 먹이를 주며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신사 경내 전역, 특히 토리이 근처
수호우테이사이(数方庭祭) 등 전통 축제 체험

수호우테이사이(数方庭祭) 등 전통 축제 체험

무료

매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수호우테이사이(数方庭祭)는 이 신사의 대표적인 축제로, 신라와 관련된 독특한 의식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찾는다.

💡 팁: 축제 기간, 특히 야간에는 매우 활기차고 혼잡하므로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미노미야 신사 경내
매년 8월 7일 ~ 13일

추천 포토 스팟

토리이와 벚나무 아래의 닭

토리이와 벚나무 아래의 닭

봄철 벚꽃 시즌에 토리이 근처 나뭇가지에 여러 마리의 닭이 앉아 있는 모습은 이곳만의 독특하고 인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수호우테이사이 축제 현장

수호우테이사이 축제 현장

매년 8월에 열리는 수호우테이사이 기간에는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과 역동적인 의식 장면 등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신사 주변 도로가 좁고 경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인근 유료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수호우테이사이(数方庭祭)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미리 행사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경내에 닭과 비둘기가 많으니, 새 모이를 준비해가면 가까이서 관찰하거나 먹이를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단, 조류를 무서워하는 경우 주의)

신사 사무소에서 직접 쓴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궁사(宮司)와 신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시모노세키역 또는 JR 신시모노세키역에서 산덴 교통 버스 이용
  • 조카마치(城下町長府) 버스 정류장 또는 마츠바라(松原) 버스 정류장 하차
  •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5~10분 소요

조후 지역 관광 시 버스 이용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 주변 도로 폭이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만차 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8월 7일 - 13일

수호우테이사이 (数方庭祭)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년 (중애천황 8년)...메이지 시대 (1868-1912)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의 이름에 사용된 '忌(기)'라는 한자는 '꺼리다'라는 의미 외에 '재계하다', '신성하다'는 뜻도 있어, 극히 신성하고 청정한 장소를 의미한다는 해석이 있다.

신사 경내에서는 여러 마리의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데, 때로는 토리이 근처 나뭇가지에 일렬로 앉아 있는 진귀한 풍경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사 앞바다에 있는 만주섬(満珠島)과 간주섬(干珠島)은 이 신사의 경외지(飛び地境内)로,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국가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섬들은 타케노우치노 스쿠네가 물에 던진 구슬이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과거에는 중애천황을 모시는 신전 '토요우라노미야(豊浦宮)', 신공황후를 모시는 신전 '이미노미야(忌宮)', 응신천황을 모시는 신전 '토요아카리노미야(豊明宮)' 세 신전이 별도로 있었으나, 화재 이후 '이미노미야'로 합사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가노 호가이가 기증한 그림(에마) '타케우치노 스쿠네가 진주를 던지는 그림'(1864년)이 있었으나, 현재 소장 여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