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가 헤엄치는 마을코이노오요구마치 여행 가이드 | 시마바라, 일본

🏞️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코이노오요구마치)

명칭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코이노오요구마치) The Town of Swimming Carp 鯉の泳ぐまち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맑은 수로를 따라 유유히 헤엄치는 비단잉어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고즈넉한 거리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수로 옆을 따라 산책하며 사진을 촬영하거나, 인근의 시메이소(四明荘)와 같은 전통 가옥과 정원을 둘러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작은 상점이나 카페에서 지역 특산물인 칸자라시 등을 맛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수로의 길이가 기대보다 짧거나 비단잉어의 수가 특정 구역에 집중되어 있어 아쉬움을 표하며, '마을'이라는 명칭에 비해 전체적인 관광 구역의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수로의 비단잉어 관찰

관람 무료

맑고 깨끗한 용수가 흐르는 약 100m 길이의 수로에서 형형색색의 비단잉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이는 '물의 도시' 시마바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풍경이다.

신마치 2초메 일대 수로

상시

시메이소(四明荘) 정원 감상

유료 입장

하루 약 3,000톤의 용수가 연못으로 솟아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및 등록기념물이다. 방문객은 유료로 입장하여 저택 내부에서 정원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팁: 방문객의 후기에 따르면 음료나 디저트가 포함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저택 내에서 연못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 내 위치

시설 운영시간 확인 필요

주변 관광 시설 탐방 (시마바라 용수관, 관광교류센터 등)

일부 유료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 주변으로는 시마바라 용수관(구 미무라가 주택, 국가 등록유형문화재), 관광안내 및 휴게 기능을 하는 관광교류센터 세이류테이(清流亭)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부 시설에서는 잉어 먹이주기 체험(유료)도 가능하다.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 주변

각 시설 운영시간 확인 필요

방문 팁

시메이소(四明荘)는 유료 입장이지만, 내부의 고택에서 차를 마시며 아름다운 용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교류센터 세이류테이(清流亭) 등 일부 장소에서는 100엔에 잉어 먹이를 구입해 직접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카페에서는 입구에 설치된 티켓 자동판매기를 통해 음료나 디저트 교환권을 구매 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시마바라 지역 명물인 '칸자라시(かんざらし)'라는 전통 디저트를 주변 상점에서 맛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시

시마바라 철도 시마바라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시마바라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승차 후 '쇼코카이기쇼(商工会議所前)' 정류장 하차(약 5분 소요), 이후 도보 약 5분.

🚢 페리 이용 시

시마바라항에서 자가용 또는 택시로 약 10~15분 소요.

구마모토항 등에서 시마바라항으로 연결되는 페리 노선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鯉の泳ぐまち' 또는 주소 '長崎県島原市新町二丁目' 검색.
주변 유료 주차장(시메이소 주차장, 코이노오요구마치 레이큐코민칸 주차장 등) 이용.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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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2009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의 풍부한 용수는 1792년 운젠 화산의 대분화(시마바라 대변)로 인해 지반이 변동하면서 자연적으로 솟아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수로에는 '하야(ハヤ)'라는 민물고기가 주로 서식했으나, 1978년 지역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비단잉어를 방류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수로에 흐르는 물은 매우 맑아 과거에는 식수로도 사용될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는 시마바라가 '물의 도시'라는 별칭을 얻게 된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는 잉어들이 수로를 따라 더 자유롭게 이동했지만, 새와 같은 천적의 공격이나 관리상의 이유로 최근에는 특정 구역에 그물을 치거나 모아두는 모습도 관찰된다는 언급이 있다.

잉어가 헤엄치는 마을(코이노오요구마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