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나가와 구민공원 Shinagawa Kumin Park しながわ区民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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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시나가와 수족관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넓은 휴식 공간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산책이나 운동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수족관을 둘러보거나, 잘 가꿔진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특색 있는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과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자전거 전용 도로의 안전 관리나 호수 수질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주차 요금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시나가와 수족관 (しながわ水族館)
성인 1,350엔공원 내에 위치한 인기 시설로, 돌고래 쇼와 바다사자 쇼가 유명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터널형 수조와 해파리 전시 등도 볼거리다.

다양한 테마 광장 및 놀이시설
무료벚꽃의 광장, 스포츠의 광장, 놀이의 광장 등 테마별 공간과 함께 '시나가와 어린이 모험 광장'에는 짚라인, 클라이밍 벽, 트램펄린, 고래 분수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료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스포츠 및 레저 활동
일부 시설 유료/예약 필요약 2km 길이의 사이클링 로드(자전거 무료 대여 가능), 소년 야구장, 테니스 코트, 야외 수영장(하계 운영), 예약 가능한 데이 캠프장 등 다양한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시나가와 수족관 돌고래 쇼 관람석
역동적인 돌고래의 점프와 다양한 연기를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승리의 바다(勝島の海)' 인공호수 주변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풍경과 주변의 녹음, 또는 물새들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기기 좋다.

어린이 놀이터 (고래 분수 등)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과 함께 고래 모양의 분수 등 독특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놀이기구를 배경으로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JR 오이마치역 중앙 개찰구(아토레 출구) 동쪽 출구 6번 버스 승강장에서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시나가와 수족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원 내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하여 약 2km의 잘 정비된 사이클링 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시나가와 어린이 모험 광장'에는 짚라인, 클라이밍 벽, 트램펄린 등 다양한 무료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일부 놀이기구는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거나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데이 캠프장(바비큐 시설) 이용은 사전 문의 및 예약이 필요하다.
시나가와 수족관은 별도 입장료가 있으며, 돌고래 쇼 등 인기 프로그램은 공연 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다소 붐빌 수 있다.
겨울철에는 바닷가 근처라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방한 대책을 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매점 외에도 수족관 내 레스토랑 '돌핀'에서 식사가 가능하며, 창가 자리에서는 수족관 일부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게이큐 본선(京急本線) 오모리카이간역(大森海岸駅) 또는 다치아이가와역(立会川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오모리역(大森駅)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무료 셔틀버스 이용 (시나가와 수족관 방면)
- JR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오이마치역(大井町駅) 중앙 개찰구(아토레 출구) 동쪽 출구 6번 버스 승강장에서 무료 셔틀버스 이용. 약 15분 소요.
수족관 방문 시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및 수족관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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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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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나가와 구민공원은 원래 가쓰시마 운하(勝島運河)를 매립하여 조성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 인공호수인 '승리의 바다(勝島の海)'는 실제 바닷물을 끌어와 사용하며, 그 넓이가 1만 제곱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공원 산책로는 한 바퀴에 약 2km(1.25마일)로,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지역 주민들이 많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원 내 비둘기들이 사람을 잘 따르며 마치 투어 가이드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는 재미있는 경험을 언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