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코야스칸논지 (시로코산 간논지) Koyasu Kannon-ji Temple 白子山 観音寺 (子安観音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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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순조로운 출산과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예비 부모나 가족 단위 방문객, 또는 독특한 전설과 자연 기념물을 간직한 고즈넉한 사찰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안산 기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관련 목적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경내에서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부단자쿠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역사 깊은 인왕문, 본당, 삼중탑 등을 둘러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순산 기원과 관련된 다양한 의식에 참여하거나 관련 기념품을 구할 수도 있다.
사찰로 진입하는 도로가 일부 협소하고, 특히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주차 공간이 매우 한정적일 수 있어 방문 시 고려가 필요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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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 및 육아 기원
기도 및 부적 별도 문의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기원을 할 수 있으며, 관련 부적이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복대를 가져가면 주지 스님이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관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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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자쿠라(不斷桜) 감상
무료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부단자쿠라는 사계절 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개화기에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이 벚나무의 잎으로 태아의 성별을 점치는 독특한 풍습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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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건축물 및 역사 탐방
무료역사 깊은 인왕문과 삼중탑, 본당 등 고즈넉한 사찰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사찰의 창건 설화와 관련된 '츠즈미가우라', '시로코' 지명의 유래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롭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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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단자쿠라(不斷桜) 주변
사계절 꽃을 피우는 신비로운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부단자쿠라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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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탑과 본당 앞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사찰의 분위기를 대표하는 삼중탑과 본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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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문(仁王門) 앞
사찰 입구에 위치한 박력 넘치는 인왕상을 배경으로 방문 인증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방문 팁
안산 기원을 위해 방문한다면 복대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주지 스님이 직접 복대에 고슈인(御朱印)을 찍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고 사찰로 가는 길이 다소 좁으므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편리하다.
사찰에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니, 수집하는 방문객은 고슈인첩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킨키 일본 철도(킨테츠) 나고야선 츠즈미가우라역(鼓ヶ浦駅, E32)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한정적이다.
- 사찰 주변 도로가 일부 좁은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이나 특정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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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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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코야스칸논지 인근의 츠즈미가우라역은 과거 '코야스칸논역'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적이 있다고 한다.
사찰 창건 설화에 등장하는 '북소리가 들린 포구(鼓ヶ浦)'와 '흰 옷의 관음(白子)'에서 현재의 '츠즈미가우라' 및 '시로코'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부단자쿠라 잎의 벌레 먹은 모양을 보고 이 지역 특산품인 '이세형지(伊勢型紙)'가 고안되었다는 설도 있다.
안산 기원을 위해 이곳을 찾은 이들은 부단자쿠라 잎의 앞뒷면을 보고 태어날 아기의 성별을 점쳐보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