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타야마 신사(가타야마 진자) (스사노오노미코토 신사) Katayama Shrine 片山神社(素盞嗚尊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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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액막이와 방위막이 기원, 시치고산이나 신년 참배 등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축복을 구하거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수집 또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평온을 찾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적인 산책 코스이자 친숙한 신앙의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본전 및 경내 여러 신사에 참배하고, 액막이 복숭아 조형물을 만지며 소원을 빌거나, 매년 새롭게 걸리는 예술적인 대형 에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거나, 인접한 가타야마 공원과 연계하여 산책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기도(ご祈祷) 접수나 진행 시 담당 직원의 응대가 다소 사무적이거나 불친절하게 느껴졌다는 경험을 언급하기도 하므로, 중요한 의례를 앞두고 있다면 이러한 점을 참고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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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색 도리이
아사히 맥주 공장과 야마토 대학 사이에 위치한 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선명한 주홍색 도리이는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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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그림 에마 앞
매년 새롭게 걸리는 크고 예술적인 에마는 신사의 독특한 볼거리로,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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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이 켜진 경내
밤이 되면 계단 옆 나무 등에 조명이 켜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낮과는 다른 매력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차량 기도(오하라이)를 받는 경우 신사 위쪽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기도나 특별 참배 시에는 반바지나 샌들보다는 단정한, 깃이 있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입구가 찾기 어려우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고슈인은 300엔이며, 고슈인 장부에 직접 써준다. 사무소에 사람이 없을 경우, 작업 중인 직원에게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밤에는 경내 나무에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므로, 저녁 시간 방문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정문 참배로는 계단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옆쪽으로 난 길을 통해 본전으로 접근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교토선 스이타(吹田)역에서 도보 약 5~7분.
- 한큐 센리선 스이타(吹田)역에서 도보 약 5~7분.
역에서 신사까지 약 500m 거리이다.
🚗 자동차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가능 대수가 약 8~10대로 많지 않다.
- 주차장 입구가 대로변에서 바로 보이지 않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거나 신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차량 기도(お祓い)를 받는 경우 차량으로 신사 위쪽까지 진입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참배 (正月)
시치고산 (七五三)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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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카타야마 신사는 '스사노오노미코토 신사'라고도 불리며, 실제로 본전의 편액(현판)에도 '素盞嗚尊神社'라고 쓰여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요 제신은 스사노오노미코토이며,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와 스미요시 오카미를 함께 모시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신사는 특히 액막이와 방위막이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도요카와 이나리샤, 12지신을 모두 모신 주니시 이나리 다이묘진, 아타고샤, 가미무스비 신사 등 여러 작은 신사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에 있는 복숭아 조형물은 이자나기노미코토가 복숭아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스사노오노미코토를 낳았다는 신화와 관련이 있으며, 복숭아가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과일로 여겨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신사 창건 배경에는 이 지역의 도자기 생산 역사와 관련이 깊으며, 스사노오노미코토를 도예의 시조신으로 모신 것이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사 경내에는 신위를 모신 가마인 미코시나 축제용 수레인 단지리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는데,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되어 있다는 후기가 있다.
아사히 맥주 스이타 공장과 야마토 대학 사이에 위치하며, 가타야마 공원이 바로 뒤에 있어 함께 둘러보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