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히 맥주 박물관 스이타 공장 (アサヒビールミュージアム 吹田工場)
명칭아사히 맥주 박물관 스이타 공장 (アサヒビールミュージアム 吹田工場)
Asahi Beer Museum Suita Factory
アサヒビールミュージアム 吹田工場
🗺️ 소재지

개요

아사히 맥주의 제조 과정과 역사에 대해 배우고, 갓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직접 맛보고자 하는 맥주 애호가 및 성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맥아 시향부터 발효, 포장 공정까지 실제 공장 시설 일부를 견학할 수 있으며, VR 고글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이나 맥주 캔 시점의 시뮬레이터 라이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투어의 마지막에는 여러 종류의 아사히 맥주 중 두 잔을 선택해 시음하고, 기념품으로 전용 맥주잔도 받을 수 있다.

투어는 일본어로 진행되며, 외국어 지원은 스마트폰 앱을 통한 오디오 가이드 방식이므로 개인 이어폰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일부 영상 콘텐츠에는 영어 번역이나 자막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맥주 시음 시간이 약 20분으로 짧아 다소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인터랙티브 공장 견학 투어

인터랙티브 공장 견학 투어

성인 1,000엔 (투어 포함)

아사히 맥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는 투어이다. 맥아 시향, VR을 통한 발효 과정 체험, 맥주 캔이 되어보는 시뮬레이터 라이드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실제 생산 라인이 가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생생한 공장 모습을 보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아사히 맥주 박물관 스이타 공장 내부
지정된 투어 시간에 따라 운영
신선한 맥주 시음 체험

신선한 맥주 시음 체험

투어 요금에 포함

투어의 마지막에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마루에프, 흑맥주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 중 2잔을 선택하여 시음할 수 있다. 안주용 과자와 함께 제공되며, 일부 맥주에는 맥주 거품 아트도 가능하다.

💡 팁: 시음 시간은 약 20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맥주를 맛보려면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뮤지엄 내 시음 공간
투어 종료 후 약 20분간
기념품 및 굿즈샵

기념품 및 굿즈샵

투어 참가자에게는 기념 맥주잔이 제공되며, 뮤지엄 내 굿즈샵에서는 아사히 맥주 관련 티셔츠, 과자, 한정판 상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 팁: 기념품샵에서 아사히 맥주 효모를 사용한 맥주 케이크 등 독특한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뮤지엄 입구/출구 근처
뮤지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맥주 시음장의 폼아트 맥주

맥주 시음장의 폼아트 맥주

선택한 맥주 위에 아사히 로고나 시즌별 특별 디자인이 그려진 폼아트를 배경으로 독특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뮤지엄 입구의 붉은 벽돌 건물

뮤지엄 입구의 붉은 벽돌 건물

역사가 느껴지는 붉은 벽돌 외관의 뮤지엄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입구 간판과 함께 담으면 좋다.

VR 체험 및 고 라이드(Go Ride) 존

VR 체험 및 고 라이드(Go Ride) 존

맥주캔이 되어보는 듯한 이색적인 VR 체험이나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 즐기는 영상 관람 중 재미있는 표정이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인기가 높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여행 계획 초기에 예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투어는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영어, 한국어, 중국어를 지원하는 오디오 가이드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이어폰 지참이 필요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엔이며, 현장에서 지불한다. 투어에는 맥주 2잔 시음과 기념 맥주잔이 포함되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많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실제 맥주 생산 라인이 가동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JR 스이타역 또는 한큐 스이타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이 소요된다. JR 스이타역 이용 시 동쪽 출구(East Exit)로 나가면 박물관까지의 거리가 더 가깝다.

어린이도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나, VR 체험 등 일부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이 있을 수 있다. 비음주자나 어린이를 위해 무알코올 음료도 제공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교토선(JR Kyoto Line) '스이타역(Suita Station)'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동쪽 출구(East Exit) 이용 시 편리하다.
  • 한큐 센리선(Hankyu Senri Line) '스이타역(Suita Station)'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역에서 박물관 입구까지 다소 걸어야 하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특정 기간 (예: 봄 벚꽃 시즌, 엑스포 기념 등)

시즌 한정 맥주 거품 아트 이벤트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89년...2023년 (추정)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사히 맥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스이타 공장은 일본 맥주 산업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무료로 공장 견학 및 시음이 가능했으나, 뮤지엄 리뉴얼 이후 유료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투어 중 아사히 맥주 특유의 맛을 표현하는 용어인 '카라쿠치(辛口)'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공장 부지 내에는 거대한 맥주 저장 탱크들이 늘어서 있는데, 탱크 하나의 용량이 350ml 맥주캔 기준으로 약 140만 개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