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료고쿠 에도 포렴(료고쿠 에도 노렌) Ryogoku Edo NOREN 両国江戸NOREN(江戸のれ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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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에도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스모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일식을 맛보려는 관광객이나 현지 식도락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스모 경기가 없는 날 료고쿠를 찾은 이들에게 스모 관련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안적인 장소로 여겨진다.
중앙에 마련된 실물 크기의 스모 경기장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스모 선수들의 전통 음식인 창코나베를 비롯해 스시, 덴푸라, 소바 등 다채로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스모 관련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사케 자판기를 통해 여러 종류의 사케를 시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시설 규모가 예상보다 작고 볼거리가 한정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며, 방문 시간에 따라 일부 상점이나 식당이 영업 준비 중이거나 문을 닫았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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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거리 재현 및 스모 경기장(도효) 모형
관람 무료에도 시대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실내 공간 중앙에는 실물 크기의 스모 경기장(도효) 모형이 설치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은퇴한 스모 선수들의 시연이나 전통 공연 등의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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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식 전문점 및 창코나베 체험
메뉴별 가격 상이스시, 덴푸라, 소바, 몬자야키, 라멘 등 다양한 종류의 일식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으며, 특히 스모 선수들이 즐겨 먹는 영양 만점 전골 요리인 '창코나베'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이 인기다. 각 식당은 에도 시대 분위기에 맞춰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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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자판기 시음 및 스모 기념품 쇼핑
시음 및 상품별 가격 상이일부 상점에서는 사케 자판기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소량씩 시음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모 관련 캐릭터 상품, 전통 공예품,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이 있어 여행 선물을 고르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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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크기 스모 경기장(도효) 모형 앞
마치 스모 경기장에 온 듯한 느낌으로, 도효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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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풍으로 꾸며진 내부 거리
옛 일본의 정취가 느껴지는 건물과 장식물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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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레스토랑의 특색 있는 음식과 함께
창코나베, 스시, 덴푸라 등 먹음직스러운 일본 전통 음식을 주문하여 식사 전후로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방문 팁
스모 경기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 료고쿠를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스모 경기장 모형을 보거나 관련 음식을 맛보며 스모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사케 자판기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소량으로 시음해 볼 수 있으니, 여러 가지 맛을 경험하고 싶은 애주가에게 추천한다.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여 식사권을 사용할 경우, 한 식당에서 모든 식사권을 사용해야 하므로 메뉴와 분위기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식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JR 료고쿠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도보 거리에 에도-도쿄 박물관, 료고쿠 국기관, 구 야스다 정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시설 내에 관광 안내소가 마련되어 있어 스미다구 및 료고쿠 지역의 관광 정보나 지도를 얻을 수 있으며, 영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이 있을 수 있다.
방문하는 시간대에 따라 일부 상점이나 식당이 문을 닫았거나 브레이크 타임일 수 있으므로, 특정 매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사전에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JR 소부선 이용 시
- 료고쿠역 서쪽 출구(西口)로 나오면 바로 왼편에 위치한다.
역과 매우 가까워 도보 1분 이내 접근 가능하다.
🚇 도에이 오에도선 이용 시
- 료고쿠역 A4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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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설 이름에 사용된 '노렌(のれん)'은 일본 전통 상점의 입구에 길게 늘어뜨리는 천 가리개를 의미하며, 이는 에도 시대 상점가의 정취를 상징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JR 료고쿠역은 지바현의 보소 반도로 향하는 증기기관차(SL)의 시발역이었으며, 당시의 열차 플랫폼은 현재와는 다른 위치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료고쿠 지역 특성상, 시설 안팎에서 식사를 하거나 이동 중인 스모 선수들을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시설 내에는 관광 안내소가 있어 스미다구와 료고쿠 주변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된 무료 안내 책자도 비치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일부 상점에서는 사케를 맛볼 수 있는 시음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