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ER 전망 테라스(아에르 텐보 테라스)
명칭AER 전망 테라스(아에르 텐보 테라스)
AER Lookout Terrace
AER 展望テラス (アエル 展望テラス)
🗺️ 소재지

개요

센다이 시내의 탁 트인 전경과 오고 가는 신칸센을 조망하고 싶은 자유 여행객이나 잠시 여유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센다이역과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1층에 위치한 두 개의 전망 테라스에서 동쪽으로는 태평양과 센다이역을 오가는 신칸센을, 서쪽으로는 센다이 시내 중심부와 멀리 산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방문하면 일몰과 함께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다만 야간에는 내부 조명으로 인한 유리창 빛 반사로 사진 촬영이 다소 어렵고, 창문이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지 않아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는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센다이 시내 및 주변 경관 조망

센다이 시내 및 주변 경관 조망

무료

AER 빌딩 31층에 위치한 무료 전망대로, 동쪽과 서쪽 두 방향으로 센다이 시내 전경과 주변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태평양과 멀리 산, 센다이 대관음상까지 조망 가능하다.

💡 팁: 두 개의 전망 테라스가 각각 동쪽과 서쪽을 향하고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센다이를 감상할 수 있다.
AER 빌딩 31층 동쪽 및 서쪽 테라스
10:00 - 20:00
신칸센 및 열차 관찰

신칸센 및 열차 관찰

무료

전망대 한쪽(주로 동쪽)에서는 센다이역을 오가는 신칸센과 다양한 열차들의 모습을 위에서 관찰할 수 있어 철도 애호가나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팁: 신칸센 운행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면 원하는 열차를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AER 빌딩 31층 (주로 동쪽 테라스)
10:00 - 20:00
일몰 및 야경 감상

일몰 및 야경 감상

무료

해 질 녘 방문하면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낮에서 밤으로 변하는 도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반짝이는 센다이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 팁: 야경 촬영 시 삼각대 사용은 어렵지만, 유리창 빛 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렌즈를 유리에 가까이 대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
AER 빌딩 31층 동쪽 및 서쪽 테라스
10:00 - 20:00 (일몰 및 야경 감상은 해당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동쪽 전망 테라스 (신칸센 및 태평양 방향)

동쪽 전망 테라스 (신칸센 및 태평양 방향)

센다이역을 오가는 신칸센과 드넓은 태평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서쪽 전망 테라스 (센다이 시내 방향)

서쪽 전망 테라스 (센다이 시내 방향)

센다이 시내의 빌딩숲과 도로, 멀리 보이는 산까지 도시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 홀 창문 (북쪽 방향)

엘리베이터 홀 창문 (북쪽 방향)

전망 테라스 외에 엘리베이터 홀 창문을 통해 북쪽 방면의 경치도 일부 조망 가능하며, 멀리 센다이 대관음상을 찾아볼 수 있다.

방문 팁

전망대는 AER 빌딩 사무동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며, 쇼핑몰 엘리베이터로는 갈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31층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전용 버튼이 있거나 특정 엘리베이터만 운행하므로 안내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몰 시간 직전에 방문하면 낮 풍경, 일몰, 야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야간 사진 촬영 시 내부 조명으로 인한 유리창 빛 반사가 심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거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있는 창문 쪽이 반사가 덜하다는 얘기가 있다.

전망 공간이 넓지 않으므로 최대 20분에서 3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31층에는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접근 방법

🚇 JR 및 도보

  • JR 센다이역 서쪽 출구로 나와 보행자 데크를 이용하면 AER 빌딩과 바로 연결된다.
  • 센다이역에서 도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좋다.

AER 빌딩에 도착 후, 쇼핑몰 구역이 아닌 **사무동(Office section)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전망대로 갈 수 있다. 31층 전망대행 엘리베이터는 별도의 버튼이 있거나 특정 엘리베이터만 운행하므로,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8...2010년 이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AER 빌딩은 건설 과정에서 로봇이 부분적으로 활용되었다는 점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도호쿠 지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2010년 센다이 트러스트 타워 완공으로 그 자리를 내주었다는 얘기가 있다.

전망대는 동쪽과 서쪽, 두 곳으로 나뉘어 있어 센다이 시내와 반대편의 신칸센 및 태평양 방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건물 내에 다수의 사무실이 입주해 있어, 전망대 이용 시에는 다른 방문객과 근무자들을 위해 정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