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카메이 미술관(카메이 비주츠칸) Museum of Kamei Collection カメイ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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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나비 표본, 코케시 인형, 회화 등 독특한 수집품에 관심이 많은 개인 관람객이나 조용한 예술 감상을 선호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나비 표본과 전통 코케시 인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고, 일본 근대 작가 중심의 회화도 감상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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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나비 표본 컬렉션
입장료 포함수천 점에 달하는 방대한 나비 표본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모르포 나비와 같은 희귀하고 아름다운 종들이 포함되어 있다. 나비의 날개로 만든 대형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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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코케시 인형 전시
입장료 포함도호쿠 지방의 전통 목각 인형인 다양한 형태와 표정의 코케시 인형들을 볼 수 있다. 오래된 고작 코케시부터 현대 작가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으며, 코케시 관련 설명 영상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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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 컬렉션 회화
입장료 포함블라맹크의 작품을 비롯하여 일본 근대 작가들의 풍경화 및 인물화를 중심으로 한 회화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 수는 많지 않으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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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나비 표본 전시 코너
다채로운 색상의 거대한 나비 표본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푸른빛의 모르포 나비가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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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코케시 인형 전시 코너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표정의 코케시 인형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통적인 코케시와 현대적인 코케시를 비교하며 촬영하는 재미가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300엔이며,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 65세 이상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7층에서 접수 및 회화 작품을 관람하고, 계단을 이용해 6층으로 내려가 나비 표본, 코케시 인형, 뮤지엄 숍을 둘러보는 동선이다.
6층의 나비 표본과 코케시 인형 전시 구역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만, 7층 회화 전시 구역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미술관은 카메이 고쿄 빌딩 6층과 7층에 위치하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어 유모차 동반 관람객도 편리하다.
평일에는 관람객이 적어 비교적 한적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센다이역 서쪽 출구(仙台駅西口)에서 이츠츠바시(五橋) 방면으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카메이 고쿄 빌딩(カメイ五橋ビル) 내에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 자체 전용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건물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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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카메이 미술관은 센다이시에 본사를 둔 종합상사 카메이(カメイ)가 운영하는 시설로, 창업가 가문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된 나비 표본 중 상당수는 카메이 가문의 일원이었던 카메이 분조(亀井文蔵) 씨가 직접 세계 각지에서 채집한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코케시 인형 컬렉션에는 도호쿠 지방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 초기에 제작된 희귀한 '고작 코케시'도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