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이즈미 식물원(이즈미 보타니카루 가덴) Izumi Botanical Garden 泉ボタニカルガーデ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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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꽃과 푸르른 자연 속에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어 애견 동반객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넓게 펼쳐진 정원을 따라 걸으며 시기별로 만개하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잘 가꾸어진 잔디 광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을 수도 있다. 또한, 원내 카페에서는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최근 멧돼지 출현으로 인해 일부 산책로나 구역이 통제될 수 있으며, 정원 내 경사가 급하고 길이 고르지 못한 구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경우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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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다채로운 꽃과 식물
봄에는 진달래, 튤립, 벚꽃 등이 만개하며, 여름에는 장미와 수국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국화, 코스모스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일 년 내내 다채로운 자연의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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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광장과 휴식 공간
정원 중심부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 광장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다. 주변에는 벤치와 테이블이 마련된 휴식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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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 카페 및 매점
음료 및 식사 메뉴 가격 상이잔디 광장 근처에는 간단한 식사(파스타, 카레 등)와 디저트(케이크, 아이스크림),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계절 특선 메뉴나 현지 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도 있으며, 매점에서는 기념품이나 간식거리도 구매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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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만개한 꽃밭 (특히 장미원, 진달래 군락지)
시기별로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들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기 좋다. 특히 장미 시즌의 장미 아치나 봄철 진달래 군락지는 인기 있는 촬영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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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북전댐(七北田ダム) 조망 지점
정원 내 일부 높은 지점에서는 멀리 칠북전댐과 주변 산세를 함께 조망할 수 있어 시원한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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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나무 터널
일부 산책로 구간에는 마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나올 법한, 나지막한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는 곳이 있어 동화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정원 내 경사가 있고 길이 고르지 못한 곳이 많으므로 편안한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호뿅 클럽 카드나 SNS 팔로우 이벤트가 있는지 방문 전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장에서 100엔 할인이 적용될 수 있다.
도시락 등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므로, 잔디 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길 계획이라면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므로 애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방문객을 위해 목줄 착용 등 기본 펫티켓을 지켜야 한다.
최근 멧돼지 피해로 인해 일부 산책로나 구역이 통제되거나, 정원이 일시적으로 무료 개방될 수 있다.
입구 매표소 근처에서 계절 화분이나 묘목을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센다이 시내에서 이즈미가타케 방면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무료 주차장(약 250대 수용 가능)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편이므로 자가용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이용 전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과거 정보에 따르면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어렵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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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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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즈미 식물원은 조성 계획부터 실제 개원까지 28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고 전해진다.
정원 내 위치한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과 일본식 빙수 '카키고리'는 양이 많고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입구와 중앙 광장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때때로 잔디 광장에서 오카리나와 기타 연주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