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무츠고쿠분지 약사당(무츠코쿠분지 야쿠시도) Mutsu Kokubun-ji Yakushi-dō 陸奥国分寺薬師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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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역사 깊은 건축물을 감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전통 사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사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다테 마사무네에 의해 재건된 모모야마 시대의 약사당 건축미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넓은 경내를 산책하며 과거 국분사의 흔적을 찾아보거나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열리는 수공예 시장이나 연초의 전통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안내 정보가 일본어로만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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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당 (薬師堂)
무료1607년 다테 마사무네에 의해 재건된 건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센다이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모모야마 시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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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문 (仁王門)
무료약사당과 같은 시기인 1607년에 건립된 문으로, 미야기현 지정 유형문화재이다. 문의 좌우에는 사찰을 수호하는 인왕상(仁王像)이 모셔져 있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약사당으로 향하는 길의 시작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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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산책 및 비둘기 먹이 주기
비둘기 먹이 50엔넓고 평화로운 경내에는 오래된 나무들과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난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많은 비둘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소정의 금액으로 먹이를 구입하여 직접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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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당 정면
국가 중요문화재인 약사당 건물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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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문과 참도
역사적인 인왕문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고즈넉한 참도의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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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경관과 어우러진 약사당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 약사당 건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두 종류가 있으며, 각각 300엔에 받을 수 있고 직접 써주는 방식이다.
경내에서 비둘기 먹이를 50엔에 구입하여 비둘기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
무료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차량 방문 시 편리하다.
매월 8일에 열리는 '수공예 시장(테즈쿠리 이치)'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찰 인근에 위치한 '무츠 국분지 가이던스 시설'에서 국분지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본존인 약사여래상은 비불(秘仏)로, 1년에 한 번(일반적으로 1월 14일 돈토사이 시) 특별 공개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센다이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東西線)을 이용하여 야쿠시도역(薬師堂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축제 등 혼잡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돈토사이 (どんと祭)
수공예 시장 (お薬師さんの手づくり市)
절분 행사 (節分豆まき)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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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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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무츠고쿠분지 약사당은 센다이 시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나라 시대에 세워진 국분사 중 가장 북쪽에 위치했던 사찰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
다테 마사무네가 약사당을 재건할 때, 오사카(당시 泉州) 지역의 뛰어난 목수였던 스루가노카미 무네츠구(駿河守宗次) 등을 초빙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약사당의 외부는 소박한 목조 건축이지만, 내부 제단의 기둥 등은 금박으로 칠해지고 화려한 조각과 채색으로 장식되어 있어 외부와 대조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언급이 있다.
본존불인 약사여래상은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는 비불(秘仏)이며, 1년에 단 한 번, 보통 1월 14일 돈토사이 때만 특별히 공개된다고 한다.
경내에는 많은 비둘기가 살고 있어 방문객들이 먹이를 주며 교감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고양이도 종종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