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
명칭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
Rakuten Mobile Park Miyagi
楽天モバイルパーク宮城
🗺️ 소재지

개요

일본 프로야구(NPB)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경기장 내 독특한 놀이시설과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야구팬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외야에 마련된 '스마일 글리코 파크'에서 관람차나 회전목마와 같은 놀이기구를 타거나, 다채로운 구장 음식들을 맛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경기장 내에서는 모든 결제가 신용카드나 전자화폐로만 이루어지는 완전 캐시리스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현금 사용이 불가능하며, 외부 음식물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다는 점에 대한 언급이 있다. 또한, 일부 좌석의 경우 음료 홀더가 없거나 시야가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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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 관람

경기 및 좌석에 따라 다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홈 경기를 생생한 현장감 속에서 즐길 수 있다. 퍼시픽 리그 유일의 천연잔디 구장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플레이와 열정적인 응원 열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경기장 내부 전역
경기 일정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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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글리코 파크 (Smile Glico Park)

입장료 별도 또는 경기 티켓 포함 (확인 필요)

경기장 좌측 외야 스탠드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16개의 곤돌라를 갖춘 36m 높이의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차에서는 야구 경기를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 팁: 야구 경기 티켓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거나 할인 혜택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 좌측 외야 (레프트 스탠드 후방)
경기일 및 비경기일 운영 시간 상이 (공식 웹사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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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음료 매장

메뉴에 따라 다름

경기장 내외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 및 푸드트럭이 즐비하다. 센다이 명물 규탄(소혀 구이)을 비롯해 라멘, 타코야키, 가라아게 등 일본 특유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 팁: 경기장 내에서는 현금 사용이 불가능하고 신용카드나 전자화폐만 사용 가능하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경기장 내외부 콘코스 및 광장
경기 시간에 맞춰 운영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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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글리코 파크 관람차 앞 또는 탑승 중

경기장을 배경으로 하거나, 관람차에서 경기장 전체를 조망하며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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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중앙 스탠드 상단

탁 트인 시야로 경기장 전체와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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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미야기노하라역 연결 통로 및 입구

라쿠텐 이글스 테마로 꾸며진 역과 경기장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방문 팁

경기장 내 모든 결제는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라쿠텐페이, 라쿠텐Edy, Suica 등 교통계 IC카드)만 가능하며, 현금은 사용할 수 없다. 일부 자동판매기는 현금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

외부 음식물 및 음료 반입이 금지되므로, 경기장 내 다양한 매점에서 구매해야 한다. 물병(뚜껑 있는)은 반입이 허용될 수 있으나 규정 확인이 필요하다.

센다이역 동쪽 출구에서 경기장까지 편도 100엔의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외야에 위치한 '스마일 글리코 파크'의 관람차나 회전목마는 야구 경기 관람 외에도 즐길 거리이며, 경기 티켓 소지 시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일부 좌석에는 음료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경기 전후로 경기장 주변 광장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나 푸드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한다.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팀 컬러인 크림슨 레드로 된 상품이나 의류를 착용하면 더욱 즐거운 응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센세키선(仙石線) 미야기노하라역(宮城野原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야구장역(ベースボールステーション)'이라는 애칭이 있으며, 라쿠텐 이글스 테마로 꾸며져 있다.
  • 센다이시 지하철 도자이선(東西線) 야쿠시도역(薬師堂駅) 하차 후 도보 약 15분.

🚌 셔틀버스 이용

  • 경기 당일 센다이역(仙台駅) 동쪽 출구 버스 승강장 76번 플랫폼에서 경기장까지 셔틀버스(유료, 편도 약 100엔)가 운행된다.

JR 버스 도호쿠, 아이즈 버스, 후쿠시마 교통 등 일부 시외버스 노선도 경기 당일 경기장 직행 옵션을 제공한다.

🚗 자가용 이용

  • 도호쿠 자동차도(E4) 및 센다이 동부 도로(E6)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구장 내 및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경기 당일에는 혼잡하며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자전거 및 오토바이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10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0...202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개장 이후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여러 차례 이름이 변경되었다. '풀캐스트 스타디움 미야기',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라쿠텐 Kobo 스타디움 미야기', 'Kobo 파크 미야기', '라쿠텐 세이메이 파크 미야기'를 거쳐 2023년부터 현재의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과거 롯데 오리온즈(현 지바 롯데 마린스)가 1973년부터 1977년까지 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역사가 있으며, 이로 인해 올드 팬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경기장 내 좌측 외야 스탠드에는 '스마일 글리코 파크'라는 작은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관람차와 회전목마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구 관람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는 일본 프로야구 구장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시설로 알려져 있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조명탑을 비롯한 구장 시설이 상당수 파손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신속한 복구 작업을 통해 그해 4월 29일,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홈경기를 재개하며 도호쿠 지역 부흥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소속 구단들의 홈구장 중 유일하게 천연잔디를 사용하고 있는 구장이다. 2016년 대대적인 개보수를 통해 인조잔디에서 천연잔디로 전환했다.

경기장 내에는 '라쿠텐 스테이 x 이글스(Rakuten STAY x EAGLES)'라는 이름의 독특한 호텔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일부 객실에서는 창문을 통해 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