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네카와 신사 Tanekawa Shrine 種河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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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풍부한 역사와 고요한 분위기를 지닌 신사로, 특히 봄에는 약 1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오랜 역사를 지닌 본전과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참배길을 갖추고 있다.
방문객들은 토리이가 늘어선 긴 참배길을 따라 걸으며 사색을 즐기거나,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매년 7월 27일에는 여름맞이 대정화 의식인 '나츠고시노 오하라이'에 참여하여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때는 경내에 장터가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경내 일부 지면이 평탄하지 않아 노약자는 통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화장실에 대한 안내가 명확하지 않은 편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긴 참배로와 고즈넉한 경내
입구의 토리이부터 이어지는 긴 참배로는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거나 사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 시 등불이 켜지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봄의 벚꽃
경내에는 약 100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벚꽃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다.

여름맞이 대정화 의식 '나츠고시노 오하라이'
인형(히토가타) 1인 400엔매년 7월 27일에 열리는 '나츠고시노 오하라이'는 대표적인 행사로, 저렴한 비용(400엔)으로 액막이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은 경내에 장터가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며, 수일 전부터 치노와(茅の輪)가 설치된다.
추천 포토 스팟

토리이가 늘어선 긴 참배길
신사 입구에서 본전으로 이어지는 길게 늘어선 토리이들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이 된다.

벚꽃 만개한 봄의 경내
봄철에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약 100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룬다.

등불 켜진 축제 야경
축제 기간 중 저녁에 참배길 양옆으로 등불이 켜지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신사의 신관(宮司)은 인근 타루이역 근처의 치누(茅渟) 신사와 겸임하고 있어, 평소에는 사무소에 부재중일 수 있다. 어궁참배나 기도를 원할 경우 사전에 전화(+81 72-483-5041)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매년 7월 27일에 열리는 여름 대정화 의식(나츠고시노 오하라이)은 참가비가 1인당 400엔으로 저렴하며, 참가자에게는 작은 치노와(茅の輪) 장식과 신배시(神拝詞) 책자가 제공된다.
신사 북쪽(토리이 오른쪽 진입)과 동쪽(신케미야 어린이 공원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북쪽 주차장이 약 80대 수용으로 더 넓다.
인근 가사 산(笠山) 정상의 하쿠산 신사(白山神社)까지는 약 40분의 등산이 필요하며, 이곳에서는 매년 새해 첫날 오전 8시부터 해맞이 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한와선(阪和線) 신게역(新家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약 1.2km).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북측(토리이 우측)에 약 80대, 동측(신케미야 어린이 공원 옆)에 약 6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주차장 입구가 좁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월초 음악 재생
여름맞이 대정화 의식 (나츠고시노 오하라이) 및 장터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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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이름 '種河神社'의 정확한 일본어 독음은 '타네카와 진쟈'가 아닌 '타네가 진쟈(たねがじんじゃ)'라는 언급이 있다.
현재 신사의 신주(궁사)는 전직 복서 출신의 젊고 인상이 좋은 남성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경까지 경내에 음악이 흘러나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참배객이 많지 않을 때에도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신사 경내가 비교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신사 근처에 맛있는 타코야키 가게와 야키토리 가게가 있다는 방문객의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