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세타가야 미술관 Setagaya Art Museum 世田谷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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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고요한 자연 속에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넓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건축가 쇼조 우치이가 설계한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 안에서 다양한 상설 및 기획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부속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광대한 키누타 공원과 바로 이어져 있어 예술 감상과 함께 자연 속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기는 복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전시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키누타 공원 속 예술 공간
광대한 키누타 공원 한편에 자리 잡아, 푸르른 자연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미술관 관람 전후로 공원 산책, 피크닉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채로운 기획 전시와 소장품
전시별 상이앙리 루소와 같은 소박파 화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흥미로운 주제의 기획전이 꾸준히 열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매력적인 건축과 편의시설
건축가 쇼조 우치이가 설계한 독특한 현대 건축물은 그 자체로도 예술적 감흥을 주며, 미술관 내에는 아늑한 카페(세타비), 프렌치 레스토랑(르 자르뎅), 기념품점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미술관 로비 통창
널찍한 로비의 대형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키누타 공원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실내에서도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술관 외관 및 주변 조형물
쇼조 우치이의 독특한 건축 디자인을 자랑하는 미술관 건물 자체와 주변에 설치된 다양한 조형물들이 좋은 사진 배경이 되어준다.
방문 팁
미술관 관람객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별 전시 외 상설 전시는 성인 2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내에 카페(세타비)와 프렌치 레스토랑(르 자르뎅)이 있어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다.
키누타 공원 내에 위치하므로, 미술관 관람 전후로 공원을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큐 덴엔토시선(東急田園都市線) 요가역(用賀駅, DT06)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7분.
요가역에서 미술관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 버스 이용
- 요가역 버스 터미널에서 도큐 버스(園02 계통, 세타가야 미술관 경유 세이죠가쿠엔마에역<成城学園前駅> 방면) 탑승 후 '세타가야 미술관(世田谷美術館)' 정류장 하차 (약 5분 소요).
- 그 외에도 다양한 노선이 미술관 인근을 경유한다.
🚗 자가용 이용
- 미술관 관람객 전용 무료 주차장(약 60대)이 있으나, 만차 시 키누타 공원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무료 주차장은 동명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에 위치하며, 미술관 입구와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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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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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세타가야 미술관은 풍부한 사진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사진작가 쿠와바라 키네오와 모로오카 코지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관 외에도 세타가야구 내에 3개의 분관을 운영하는데, 각각 화가 무카이 준키치를 기리는 '무카이 준키치 아틀리에', 화가 키요카와 타이지를 위한 '키요카와 타이지 기념 갤러리', 그리고 화가 미야모토 사부로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야모토 사부로 기념 미술관'이다.
미술관 건물 내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작품 없는 전시실'이라는 독특한 기획을 통해 미술관 건축 자체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