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쿠라 신궁 (桜神宮) Sakura Jingu 桜神宮 (さくらじんぐ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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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른 봄 만개하는 가와즈자쿠라(河津桜)를 감상하거나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 싶은 방문객, 특히 젊은 여성들과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분홍색 리본에 소원을 적어 벚나무에 매달 수 있고,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계절 한정 오마모리(お守り)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벚꽃 시즌에는 매우 붐벼 고슈인 대기 시간이 1~3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며, 신사 경내는 비교적 작은 편이라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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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자쿠라 감상 및 소원 리본 달기
리본 별도 구매도쿄에서 비교적 일찍 피는 분홍색 가와즈자쿠라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다. 방문객들은 분홍색 '하나오비(花帯)'라는 리본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벚나무 가지에 직접 매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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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한정 고슈인 및 오마모리 수집
별도 구매벚꽃 시즌에는 분홍색 잉크로 쓰인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과 벚꽃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오마모리(お守り)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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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참배 방식 체험
이 신사는 일반적인 '이배이박수일배(二拝二拍手一拝)'가 아닌 '이배사박수일배(二拝四拍手一拝)'라는 독특한 참배 방식을 따른다. 참배 방법에 대한 안내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예를 갖춰 참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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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가와즈자쿠라와 분홍 리본
신사 경내의 가와즈자쿠라 나무 아래에서 만개한 분홍색 벚꽃과 소원이 적힌 수많은 분홍 리본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바람에 리본이 흩날리는 순간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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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과 벚꽃
전통적인 신사 건물과 함께 벚꽃을 프레임에 담아 일본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아침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한 배경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벚꽃 시즌(특히 2월 말~3월 중순)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하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고슈인을 받으려면 1~3시간 이상 대기할 수 있으므로 시간 계획을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다. 오마모리만 구매하는 줄은 별도로 운영될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이 더 짧을 수 있다.
벚꽃 개화 상황은 신사 공식 웹사이트나 소셜 미디어(#桜神宮)에서 안내되므로 참고할 수 있다.
고슈인 줄과 오마모리 줄이 구분되어 운영될 수 있으며, 하나의 줄에서 두 가지 모두를 구매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벚꽃 시즌 한정 고슈인과 오마모리는 인기가 많아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소원을 적어 매달 수 있는 분홍색 리본(花帯)은 신사 사무소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큐 덴엔토시선(東急田園都市線) '사쿠라신마치역(桜新町駅)' 북쪽 출구(北口)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5분 소요된다.
역에서 신사까지 가는 길은 찾기 쉬운 편이다.
축제 및 이벤트
사쿠라 신궁 대제전 (火渡り神事)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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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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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참배 방법은 일반적인 '이배이박수일배'가 아닌 '이배사박수일배(二拝四拍手一拝)'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행사 시에는 '사배팔박수일배(四拝八拍手一拝)'로 참배하기도 한다고 한다.
세타가야의 이세신궁(世田谷のお伊勢さん)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벚꽃 시즌에는 방문객에게 사쿠라 녹차를 시음용으로 제공하기도 하며, 이 차는 구매도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고슈인을 받는 사무소 내부에 인기 애니메이션 '사자에상'에 등장하는 고양이 캐릭터 '타마'의 인형이 많이 장식되어 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