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기타자와 하치만 신사 (키타자와 하치만 진자) Kitazawa Hachiman Shrine 北澤八幡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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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지역 축제에 참여하며 현지 문화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맑은 날에는 후지산 조망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는 방문객들도 있다.
경내의 본전 및 여러 섭사와 말사를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고, 독특한 디자인의 부적이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후지산 용암으로 만들어진 배례소에서 후지산을 바라보거나, 계절마다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도 있다.
신사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인근 공공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점과, 고슈인이 미리 작성된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은 일부 방문객에게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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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배례소에서의 조망
에도 시대에 후지산에서 가져온 용암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배례소(富士山遥拝所)에서는 맑은 날씨에 멀리 보이는 후지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방문객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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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슈인 및 부적
유료개성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과 다양한 종류의 부적(お守り)을 받을 수 있어, 참배 기념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월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한정 고슈인도 마련되어 있어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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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축제 및 행사
매년 9월 첫째 주말에 열리는 예대제(例大祭)를 비롯한 정기적인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미코시(神輿) 행렬과 전통 공연 등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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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배례소 (富士山遥拝所)
맑은 날 후지산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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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으로 이어지는 계단 및 본전
계단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장엄한 본전의 모습이나, 본전 앞에서 신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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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동물 모양 장식물
신사 곳곳에 놓인 귀여운 동물 모양의 장식물들과 함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맑은 날, 특히 겨울철 오전에 방문하면 후지산을 볼 확률이 높다.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도 비교적 넓어 유모차 동반 방문도 용이하다.
신사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인근 공공 화장실(예: 옆 공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월별로 디자인이 바뀌는 한정 고슈인이 있으니 수집에 관심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9월 예대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5월 초순경 방문 시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오다큐 오다와라선 또는 게이오 이노카시라선 시모키타자와역(下北沢駅)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게이오 이노카시라선 이케노우에역(池ノ上駅)에서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시모키타자와역을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주차 공간이 넓다는 리뷰가 있으나, 축제 등 혼잡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기타자와 하치만 신사 예대제 (北澤八幡神社例大祭)
정월 초하루 참배 (初詣)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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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경내에는 후지산에서 가져온 용암석으로 만들어진 작은 언덕(후지즈카 또는 후지산 배례소)이 있어, 이곳에서 후지산을 향해 참배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의 입구에 세워진 사호표(社号標) 뒷면에는 '대동아승전기념(大東亜勝戦記念)'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으나, 전후에 '승(勝)' 자가 의도적으로 훼손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과거 유명 스포츠 선수나 영능력자로 알려진 에하라 히로유키 등이 성공을 기원하며 참배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신사 바로 옆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작은 공원이 있어, 참배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게스의 키와미오토메 (ゲスの極み乙女) - 곡명 미상
신사 경내의 무대(카구라덴) 등이 밴드 '게스의 키와미오토메'의 뮤직비디오 배경으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