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더 면도기 박물관 (페더 뮤지엄)
명칭페더 면도기 박물관 (페더 뮤지엄)
Feather Museum of Razor
フェザーミュージアム
🗺️ 소재지

개요

면도날, 의료용 메스 등 다양한 절삭 도구의 역사와 제조 기술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자르는 것'에 대한 과학적 원리와 문화적 배경을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페더사의 역대 제품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희귀한 칼날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17,000개의 면도날로 만들어진 독특한 아트월과 인터랙티브 전시, 3면 스크린 영상 등을 통해 '절삭'이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상세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전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2.8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면도날 아트월 및 거대 모형

무료 관람

2층에 전시된 17,000개의 실제 면도날(미사용)로 제작된 거대한 아트월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전시물이다. 입구에는 대형 T자 면도기 모형과 2m 크기의 이발소용 면도기, 수술용 메스 모형 등이 있어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박물관 2층 (아트월), 박물관 입구 (거대 모형)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채로운 칼날 전시: 면도기부터 의료용 메스까지

무료 관람

페더사의 창립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역대 면도기 제품들과 광고 자료들을 시대별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정밀 기술의 집약체인 의료용 메스, 산업용 칼날 등 다양한 특수 용도 칼날과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한 칼날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1층 및 2층 전시장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르기' 테마 인터랙티브 체험 및 영상관

무료 관람

'자른다'는 행위의 과학적 원리와 역사, 문화적 의미를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과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2층의 3면 스크린 시어터에서는 '자르기'를 주제로 한 몰입감 높은 영상을 상영하여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박물관 1층 및 2층 전시장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입구 대형 T자 면도기 모형 앞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거대한 T자형 안전 면도기 모형은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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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크기 이발소 면도기 및 수술용 메스 모형

실제보다 훨씬 큰 크기로 제작된 이발소용 면도기와 수술용 메스 모형 앞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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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개 면도날 아트월

수많은 면도날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질감과 패턴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1층 기념품 매장에서는 페더사의 다양한 면도기, 손톱깎이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간혹 박물관 한정 패키지나 할인된 가격의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방문 시 먼저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추천하는 소개 영상을 시청하면 전시 이해에 도움이 된다.

세키테라스, 기후현 칼날 회관 등 주변의 다른 칼날 관련 명소들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기 좋다.

영어 리플렛이 제공되지만, 전시물에 대한 상세한 영어 설명은 부족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나가라가와 철도 에츠미난선(長良川鉄道越美南線) '세키테라스마에역(せきてらす前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내에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 공영 주차시설 정보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2년...2016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페더 회사는 창업 초기에 직원들이 자택에서 수염을 깎는 것을 금지하고, 대신 회사 내에서 자사 제품을 사용하며 직접 품질을 점검하도록 하는 독특한 사규를 운영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세계 최초의 칼날 종합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페더는 면도기뿐만 아니라 의료용 메스 분야에서도 일본 내 시장 점유율이 매우 높고, 특정 병리용 장비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쇼와 천황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기념 식수를 한 기록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유명 그림자 그림 작가인 후지시로 세이지가 작품 제작 과정에서 페더 면도날을 사용했으며, 그의 작품 일부가 박물관에 전시된 적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

최고의 아줌마 나카지마 하루코 (最高のオバハン 中島ハルコ)

일본 드라마 '최고의 아줌마 나카지마 하루코'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