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 철도기술관
명칭홋카이도 철도기술관
Hokkaido Railway Technology Museum
北海道鉄道技術館
🗺️ 소재지

개요

홋카이도 철도 역사와 기술에 관심 있는 철도 팬이나, 실제 열차 운전대 체험 및 모형 관람을 원하는 아이 동반 가족들이 주로 방문한다.

증기기관차 관찰, 과거 열차 운전석 체험, 정교한 디오라마 운전, 추억의 침대열차 관련 전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외국어 안내가 없고 매월 단 이틀, 오후의 짧은 시간만 개관하여 방문 계획에 제약이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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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2 3호 증기기관차 관람

무료 (입장료 없음)

일본 최대급 증기기관차인 C62 3호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여름철(대체로 5월~11월)에만 야외에 정태 전시되며, 한때 'C62 니세코호'로 부활 운행했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관외 야외 전시장
개관 시간 내 (여름철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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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열차 운전대 체험

무료 (입장료 없음)

홋카이도 최초의 특급 기동차 '오오조라'에 사용된 키하 82의 운전대와 리조트 열차 '알파콘티넨탈 익스프레스'의 운전대에 직접 앉아볼 수 있다.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관내 전시실
개관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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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게이지 디오라마 운전

무료 (입장료 없음)

정교하게 만들어진 HO게이지 철도 디오라마 '진자 트라이'를 관람하고, 일부 모형 열차를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관내 전시실
개관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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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62 3호 증기기관차 앞

거대한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전시 기간에 방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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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하 82 및 알파콘티넨탈 익스프레스 운전대

실제 열차의 운전석에 앉아 마치 기관사가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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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게이지 디오라마

정교하게 제작된 철도 모형과 배경을 함께 담아 아기자기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개관일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13:30~16:00(마지막 입장 15:30)으로 매우 제한적이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나에보 공장 정문 경비실에서 방문 등록(이름, 주소 등 기재) 후 입장할 수 있다.

외국어 안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번역 앱(파파고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내부 촬영 시 셀카봉, 삼각대, 플래시 사용은 금지된다.

차량 방문 시 경비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나에보역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의 삿포로 맥주 박물관과 연계하여 둘러보는 일정도 고려해볼 만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삿포로역에서 하코다테 본선 또는 치토세선 탑승 후 나에보(苗穂)역에서 하차한다.
  • 나에보역 북쪽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10분 이동하면 나에보 공장 정문에 도착한다.

나에보 공장 정문 경비실에서 방문 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홋카이도 철도기술관' 또는 나에보 공장 주소를 입력한다.
  • 나에보 공장 정문 경비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주차한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0...201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기술관 건물은 1910년에 나에보 공장의 용품 창고로 지어진 벽돌 건물로, 공장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단순한 박물관을 넘어 '삿포로·고향 문화 100선', '홋카이도 유산', '근대화 산업유산', '준철도 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여름철에만 야외 전시되는 C62 3호 증기기관차는 한때 'C62 니세코호'라는 이름으로 부활 운행하여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나, 현재는 비용 문제 등으로 정태 보존 중이라고 한다.

JR 동일본이 D51 498호 다음으로 복원할 증기기관차를 물색할 당시, C62 3호기가 매우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어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JR 홋카이도가 양도를 거절했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