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삿포로 맥주원 Sapporo Beer Garden サッポロビール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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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삿포로 생맥주와 홋카이도의 명물 징기스칸 양고기를 맛보려는 미식가나, 역사적인 붉은 벽돌 건물에서 특별한 분위기의 식사를 즐기고 싶은 단체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공장을 개조한 독특한 분위기의 홀에서 다양한 종류의 삿포로 생맥주와 함께 직접 구워 먹는 양고기 바비큐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맥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한정 맥주를 시음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식사 공간은 환기가 원활하지 않아 연기가 많고 옷에 냄새가 배기 쉬우며, 피크타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징기스칸 양고기 & 해산물 바비큐
뷔페 1인 약 3,500엔부터홋카이도 명물인 징기스칸(양고기 구이)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위의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테이블 위 불판에 직접 구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한리필(타베호다이) 및 음료 무제한(노미호다이) 옵션이 있어 푸짐한 식사를 원하는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공장 직송 삿포로 생맥주
1잔 약 400엔부터삿포로 맥주 공장에서 직송된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삿포로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이곳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삿포로 파이브 스타(Sapporo Five Star)' 생맥주나 홋카이도 지역 한정판인 '삿포로 클래식(Sapporo Classic)' 생맥주는 꼭 경험해볼 만하다.

역사적인 붉은 벽돌 건물과 다양한 테마의 홀
1890년에 지어진 붉은 벽돌의 옛 설탕 공장 및 맥주 양조장 건물을 개조하여 사용하여, 100년이 넘는 역사가 깃든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거 맥주 제조에 사용된 거대한 담금솥(케셀)이 그대로 보존된 케셀 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라일락 홀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다이닝 홀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삿포로 맥주원 붉은 벽돌 건물 외관
100년 이상 된 붉은 벽돌 건물은 낮에는 고풍스러운 멋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절에 따라 주변 경관과 함께 담으면 더욱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케셀 홀 내부의 거대 맥주 담금솥(Kessel)
과거 맥주 양조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거대한 구리빛 담금솥은 케셀 홀의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이 독특한 구조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입구 및 전시 공간
박물관 입구의 레트로한 간판이나, 내부에 전시된 역사적인 맥주 라벨, 빈티지 광고 포스터 등은 삿포로 맥주의 역사를 배경으로 흥미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다.
방문 팁
특히 주말이나 저녁 식사 시간, 단체 방문 시에는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일부 인기 있는 홀은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다.
바비큐 특성상 옷에 연기와 냄새가 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세탁이 용이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레스토랑에서 외투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비닐 봉투를 제공하기도 한다.
일부 홀은 환기가 완벽하지 않아 연기가 다소 많을 수 있으니, 이에 민감하다면 비교적 환기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진 '라일락 홀' 등을 고려하거나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삿포로 맥주원 내에는 케셀 홀, 라일락 홀, 포플러 홀, 가든 그릴 등 여러 테마의 식사 공간이 있으며, 각 홀마다 분위기, 메뉴, 가격대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등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사 전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삿포로 맥주 박물관(입장 무료)을 함께 둘러보면 삿포로 맥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박물관 내 스타홀에서는 유료로 다양한 맥주 시음도 가능하다.
삿포로 맥주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생맥주인 '삿포로 파이브 스타(Sapporo Five Star)'나 홋카이도 지역 한정 '삿포로 클래식(Sapporo Classic)' 생맥주를 꼭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JR 나에보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삿포로역에서는 순환버스(88번 또는 188번)를 이용하면 '삿포로 비루엔' 정류장에 바로 도착하여 편리하다. 음주 계획이 있다면 대중교통 이용이 바람직하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하코다테 본선 '나에보역(苗穂駅)' 하차 후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소요.
- 아리오 삿포로 쇼핑몰을 통과하여 이동 가능하다.
🚌 버스 이용 시
- 삿포로역 버스 터미널(삿포로역 남쪽 출구 등)에서 삿포로 맥주원 방면 버스 탑승.
- 순환 88번 (히가시63, 칸죠도리히가시선) 또는 188번 (삿포로 맥주원 직행, 삿포로역 북쪽 출구) 버스를 이용하여 '삿포로 비루엔(サッポロビール園)'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이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삿포로 맥주원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레스토랑 이용 시 일정 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할 수 있다 (최대 6시간 언급 있음).
음주 예정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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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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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삿포로 맥주원은 1890년에 지어진 옛 설탕 공장 건물을 개조한 것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붉은 벽돌 외관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맥주 박물관이 함께 운영되는 비어 가든으로 알려져 있다.
삿포로 맥주의 상징인 붉은 별(북극성) 로고는 홋카이도 개척사의 깃발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레스토랑 홀(케셀 홀 등)에는 과거 맥주 양조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거대한 구리빛 담금솥(Kessel)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더한다.
삿포로 맥주 전용잔의 별 모양 어깨선은 맥주와 거품의 이상적인 비율을 맞추는 가이드라인이라는 설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