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시 청소년 과학관
명칭삿포로시 청소년 과학관
Sapporo Science Center
札幌市青少年科学館
🗺️ 소재지

개요

과학 원리 체험 및 우주 관찰을 원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 및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홋카이도의 자연 환경과 연관된 눈, 얼음 관련 전시는 이곳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참여형 전시물을 통해 과학 현상을 직접 경험하고, 플라네타리움에서 실감 나는 우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운전 시뮬레이터나 로봇 시연 등도 체험 가능하다.

영어 안내가 부족하고 일부 인기 체험 시설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다양한 체험형 과학 전시

다양한 체험형 과학 전시

여러 층에 걸쳐 다양한 과학 원리를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배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물이 가득하다. 특히 3층의 로봇 코너, 교통·역학 코너 등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 팁: 일부 인기 체험(지하철 운전, 제설차 체험 등)은 대기 시간이 길거나 정리권이 필요할 수 있다.
과학관 2층 및 3층 전시실
최첨단 플라네타리움

최첨단 플라네타리움

성인 500엔 (별도 요금)

세계 최초로 도입된 '케이론 III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9,500개의 별을 실제 색으로 재현하여 밤하늘을 투영한다. 삿포로의 밤하늘 풍경을 포함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우주 관련 프로그램을 상영한다.

💡 팁: 상영 프로그램 및 시간표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영어 지원이 없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일 수 있다.
과학관 1층 플라네타리움
프로그램별 상영 시간 상이
홋카이도 특화 전시 (눈·얼음 코너)

홋카이도 특화 전시 (눈·얼음 코너)

삿포로의 기후 특성을 살린 독특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도입된 인공강설장치를 통해 눈 결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저온전시실에서는 영하의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팁: 저온전시실 체험 시에는 방한복이 제공되기도 한다.
과학관 2층 눈·얼음 코너

방문 팁

영어 지원이 부족한 편이므로, 일본어를 모르는 방문객은 일부 전시물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플라네타리움 프로그램은 대부분 일본어로 진행되므로,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린이는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자주 만차가 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 AEON 주차장 이용 시 주차 확인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운영 시간 및 휴관일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구글맵 정보와 다를 수 있다는 후기가 있음)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전 구매하면 현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재입장이 가능하므로, 중간에 외부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들어올 수 있다.

1층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가져온 도시락 등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지하철 운전이나 제설차 운전 시뮬레이터 등 인기 있는 체험 시설은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며, 일부는 정리권 배부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이나 사이언스 쇼가 진행되기도 하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삿포로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신삿포로역 1번 출구 정면

🚆 JR 이용

  • JR홋카이도 신삿포로역에서 도보 약 5분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1...2024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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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개관 당시 세계 최초로 인공강설장치를 도입하여 눈 결정이 생성되는 과정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전 여성 우주비행사인 야마자키 나오코 씨가 2013년부터 명예관장을 맡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슈퍼 드림 라이드'라는 시뮬레이터 영상 전시나 '버추얼리움'이라는 체감형 영상 시어터가 운영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천문 관측 교육을 위해 '오리온호'와 '오리온 2세호'라는 이름의 이동천문차를 운영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삿포로 시민 천문대의 설립 배경에는 1950년대 전 세계적인 우주 개발 경쟁 분위기 속에서 천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