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찬 풍토관 (굿찬후도칸)
명칭굿찬 풍토관 (굿찬후도칸)
Kutchan Museum of Natural History
倶知安風土館
🗺️ 소재지

개요

굿찬 지역의 자연 환경, 역사, 생활 문화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색다른 실내 활동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동물 박제와 식물 표본, 지질 자료를 통해 지역의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과거 사용되었던 생활 도구와 농기구, 옛 학교 교실이나 상점 등을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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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찬의 자연과 역사 전시

입장료 포함

다양한 박제 동물, 식물 표본, 지형 모형, 과거 생활 도구 등을 통해 지역의 자연 환경과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일부 전시는 직접 만져보며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 전역
09: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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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 재현 공간 체험

입장료 포함

옛 일본 가정집, 학교 교실, 상점, 기차역 등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해 놓아 당시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오래된 가구나 생활용품, 빛바랜 포스터 등 소품 하나하나가 정겹고 흥미롭다.

박물관 내부 특정 전시실
09:00 - 17:00

이미지가 없습니다

제로센 전투기 날개 실물 전시

입장료 포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니세코안누프리 산정에서 착빙 연구에 사용되었던 일본 해군 제로센 전투기의 실제 주날개 일부가 전시되어 있다. 전쟁의 상흔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박물관 내부 특별 전시 공간
09:00 - 17: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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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스바루 360 클래식 카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레트로한 스바루 360 차량에 직접 탑승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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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센 전투기 날개 전시물 앞

역사적인 유물인 제로센 전투기의 날개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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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활사 재현 공간

옛 일본의 학교 교실, 가정집 등을 배경으로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길 건너편에 있는 슈 오가와라 미술관 입장권(성인 500엔)을 구매하면 풍토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친절한 직원이나 학예사에게 문의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모든 전시물을 꼼꼼히 살펴보려면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물에는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를 돕는다.

날씨가 좋지 않아 야외 활동이 어려울 때,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관내에서 귀여운 시마에나가 새가 그려진 그림엽서를 50엔에 구매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하코다테 본선 굿찬역 하차.

굿찬역에서 도보 또는 버스로 이동 가능하며, 거리는 약 1km 내외이다.

🚌 버스 이용

  • 니세코 히라후 스키장에서 굿찬 방면 버스 탑승 시 약 15분 소요 (요금 약 380엔).

겨울철에는 무료 셔틀버스인 '굿찬 나이트 고 버스'가 운행되기도 하며, 이용 시 패스가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892년...2002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굿찬(倶知安)이라는 지명은 아이누어 '쿠샨이(ku-shan-i, 수로가 흐르는 곳)' 또는 '쿠차안나이(kucha-an-nai, 사냥 오두막의 시냇물)'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박물관 2층에서는 요테이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굿찬 지역은 완두콩과 감자 재배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번성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전시된 제로센 전투기의 날개는 원래 니세코안누프리 산 정상에서 착빙 실험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종전 후 산골짜기에 버려졌던 것을 1990년대에 발견하여 2004년에 풍토관 팀이 회수했다고 전해진다. 회수 당시 날개 일부가 잘려나가거나 스키어들이 스톡으로 찍은 구멍들이 남아있는 등 험난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