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질라 바위 (고지라이와)
명칭고질라 바위 (고지라이와)
Godzilla Rock
ゴジラ岩
🗺️ 소재지

개요

독특한 형상의 자연 암석을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 또는 고질라 캐릭터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정 각도에서 고질라를 닮은 바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고, 특히 오론코 바위 위에서 더 실감 나는 형상을 관찰하거나 일몰과 함께 바위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일부 방문객은 특정 각도에서만 고질라처럼 보인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갈매기 배설물에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3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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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형상 바위 관찰

특정 각도에서 바라보면 마치 괴수 고질라의 옆모습처럼 보이는 독특한 자연 암석이다. 특히 북쪽을 향하는 주 도로에서 보거나, 인근 오론코 바위 위에서 내려다볼 때 그 형상이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알려져 있다.

우토로항 인근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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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및 일출 감상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바위의 실루엣과 함께 아름다운 하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부 방문객은 일출 시간에 태양과 바위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한다.

고질라 바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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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론코 바위에서의 조망

고질라 바위 인근에 있는 오론코 바위 정상에 오르면 고질라 바위를 다른 각도에서 내려다볼 수 있으며, 이 모습이 더 고질라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다수 있다. 주변 해안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론코 바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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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을 향하는 주 도로변

고질라 바위의 가장 대표적인 '고질라' 형상을 정면으로 포착할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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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론코 바위 정상

고질라 바위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전체적인 실루엣이 더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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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 시점의 바위

해와 함께 바위의 실루엣을 극적으로 담을 수 있는 시간대이다. 특히 고질라가 불을 뿜는 듯한 연출 사진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방문 팁

고질라 바위의 '고질라' 모습은 특정 각도에서 가장 잘 보이므로, 북쪽을 향하는 주 도로변이나 오론코 바위 위에서 감상하는 것이 좋다.

바위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거나 유료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주차 정보를 확인하거나 대중교통 또는 도보 이동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갈매기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특히 음식물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주의하고, 갈매기 배설물을 조심해야 한다.

유빙 시기에 방문하면 얼어붙은 항구와 함께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낙석 위험으로 인해 바위 가까이 접근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안전 표지판을 잘 따라야 한다.

일출 또는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샤리정 우토로 지역에 위치하며, 국도 334호선 인근에 있다.
  • 차량으로 접근하는 것이 편리하나, 바위 근처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하거나 유료일 수 있다.

우토로항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도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JR센모 본선 시레토코샤리역에서 우토로 온천행 버스를 이용하여 우토로 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될 수 있다.

호텔 셔틀버스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고질라 바위라는 이름은 그 모습이 일본의 유명 괴수 캐릭터 '고질라'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 크기는 영화 속 고질라보다 훨씬 작아 '티라노사우루스 크기' 또는 '미니라(고질라의 아들 캐릭터) 같다'는 비유도 있으며, 약 15~20m 정도로 추정된다는 언급이 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고질라 외에도 '레드킹(다른 괴수 캐릭터)', '한 혹 낙타', 심지어 '남성의 성기'와 비슷하게 보인다는 다양한 감상이 전해진다.

홋카이도 샤리정 외에도 일본 아키타현 오가시나 노토반도 등 다른 지역에도 '고질라 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푸유니 곶 방면에서 보면 일직선으로 보여 '로소쿠이와(촛대바위)'라고도 불리며, 샤리에서 우토로 지구로 들어오는 차시코츠 곶은 '카메이와(거북바위)'로 불려, 마치 가메라를 향해 고질라가 걸어가는 모습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