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3년 자는 네타로 동상(산넨 네타로 조) Sannen Netaro Statue 三年寝太郎像 |
|---|---|
| 🗺️ 소재지 | |
개요
지역 설화와 독특한 조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아사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산넨 네타로 동상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그 유래를 궁금해하며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동상 앞에서 잠시 머무르며 그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아사 지역의 중요한 민담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안내판 등을 통해 간략히 접할 수 있다.
안내판의 내용이 잘 보이지 않거나, 동상 바로 주변 일부 구역의 접근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718824555.jpg)
아사역 앞의 상징물
무료JR 아사역 신칸센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역을 오가는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는 지역의 랜드마크이다. 산넨 네타로의 전설을 기리기 위해 1971년에 건립되었으며, 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feature_1_1747718833614.jpg)
산넨 네타로 전설 탐구
무료동상 주변에는 산넨 네타로 전설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게으른 인물의 이야기와는 달리, 아사 지역에서는 마을을 부흥시킨 지혜로운 개척자로 존경받는 그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718863202.jpg)
동상 정면 (아사역 배경)
산넨 네타로 동상의 전체 모습과 함께 뒤편의 아사역 건물을 배경으로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photospot_1_1747718926188.jpg)
동상과 함께 기념 촬영
동상 옆에 서서 함께 사진을 찍는 인기 있는 방식이다. 동상의 크기를 가늠하며 다양한 포즈로 촬영할 수 있다.
/photospot_2_1747718979643.jpg)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시간에 방문하면 동상에 설치된 조명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방문 팁
동상은 JR 아사역 신칸센 출구 바로 앞에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동상 주변에 벤치가 있어 잠시 쉬어가며 동상을 감상할 수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부 방문객은 동상에 야간 조명이 켜지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언급한다.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시
- JR 산요 신칸센, 산요 본선, 미네선, 오노다선이 정차하는 아사역(厚狭駅) 하차.
- 신칸센 출구(남쪽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 광장에 동상이 위치해 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동상의 표정이 어딘가 슬퍼 보인다는 감상도 전해진다.
아사 지역에 전해지는 '산넨 네타로' 전설은 일반적인 우스꽝스러운 민담과 달리, 네타로를 마을을 부흥시킨 신격화된 존재로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산요오노다시 아사 지구에는 네타로의 이름을 딴 지명(센초다, 센초가하라 등), 공원, 보육원 등이 남아있어 지역 사회에서의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