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에노늪 휴식의 마을 캠핑장 (우에노누마 야스라기노 사토 캠프조)
명칭우에노늪 휴식의 마을 캠핑장 (우에노누마 야스라기노 사토 캠프조)
Uenonuma Yasuragi no Sato Campground
上野沼やすらぎの里キャンプ場
🗺️ 소재지

개요

자연 속에서 캠핑과 바비큐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한적한 솔로 캠핑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여성 솔로 캠퍼들은 관리인이 상주하여 안심하고 이용한다는 평도 있다.

이곳에서는 우에노늪 주변을 산책하거나 보트를 빌려 탈 수 있고, 낚시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곤충 채집도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캠핑 시설을 이용하며, 밤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별을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케빈 등 숙박 시설의 노후화 및 청결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국도와 인접하여 차량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또한, 방문 시기에 따라 다른 이용객들의 소음 등 캠핑 매너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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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늪에서의 자연 체험

보트 대여료 별도

약 2.3km의 늪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계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약 240그루의 벚꽃이 아름다우며, 늪에서는 잉어, 붕어 외에도 검은 백조를 관찰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사슴벌레 등 곤충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유료로 손漕ぎ 보트를 빌려 늪을 유람할 수도 있다.

💡 팁: 늪 주변 산책은 아침 일찍 또는 해 질 무렵에 하면 더욱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우에노늪 및 호수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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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일의 캠핑 및 바비큐

사이트 이용료 약 2,200엔부터

오토캠핑 사이트(전원 유무 선택 가능), 일반 캠핑 사이트, 케빈 등 다양한 숙박 형태를 제공하여 취향에 맞는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대부분의 사이트는 평탄하여 텐트 설치가 용이하다. 취사장,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나 초보 캠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팁: 평일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한 캠핑을 즐기거나, 운이 좋으면 캠핑장 전체를 빌린 듯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캠핑장 내 각 사이트 및 바비큐 광장
숙박/데이캠프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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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관리와 편리한 부대시설

캠핑장 관리인이 친절하고 도움이 된다는 평이 많으며, 특히 솔로 캠퍼들은 관리인이 야간에도 상주하여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취사장에는 물만 나오지만 스펀지와 세제가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고, 쓰레기도 분리수거하여 지정된 장소에 버릴 수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무료로 땔감을 제공받았다는 경험도 있다.

💡 팁: 장작은 캠프장에서도 판매(500엔)하지만, 양이 적거나 질이 아쉬울 수 있으니 인근 홈센터에서 미리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캠핑장 관리동 및 각 편의시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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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늪과 벚꽃 산책로 (봄철)

만개한 벚꽃과 잔잔한 늪 수면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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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위의 검은 백조

우에노늪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검은 백조(흑조)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먹이를 줄 때 가까이 다가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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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사이트에서의 저녁노을과 밤하늘

자연 속 캠핑 사이트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이나, 맑은 날 밤하늘의 별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캠핑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모닥불과 함께라면 더욱 운치 있다.

방문 팁

장작은 캠프장에서 500엔에 판매하지만 양이 적다는 평이 있으므로, 인근 홈센터에서 미리 구매하거나, 운이 좋으면 관리인이 제공하는 무료 장작(전정목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국도 50호선에 인접해 있어 밤낮으로 차량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소음에 민감하다면 귀마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이나 늪 근처 사이트의 경우 벌레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기향, 방충 스프레이 등 벌레 퇴치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벚꽃 시즌 등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이다. 최소 7일 전까지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사전에 이용자 등록도 마쳐야 한다.

캠프장 내 샤워 시설(24시간, 남녀 각 1개)이 있지만, 혼잡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아케노元気館'이라는 온천 시설이 있으니 참고할 만하다.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분리수거하여 버릴 수 있다. 취사장에는 기본 세제와 스펀지가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일부 사이트는 지면에 나무뿌리나 그루터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텐트나 타프 설치 시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은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50호선에 바로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접근하기 편리하다.
  • 캠핑장 내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 사이트의 경우 차량을 사이트 옆에 주차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에 대한 상세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택시를 이용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방문 전, 사전에 교통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680년 (에도시대 초기)...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우에노늪은 원래 1680년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로, 당시에는 '신이케(新池)' 즉 '새로운 연못'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늪 주변에 관람차나 수영장, 심지어 귀신의 집 같은 유원지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는 언급이 있다.

늪 중앙 부근에는 높이 약 20미터, 폭 약 30미터에 달하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으며, 밤에는 녹색과 흰색 조명이 더해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검은 백조(흑조)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국도 50호선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U-CITYつくば'라는 휴게 시설이 있는데, 이곳에서 식사나 간단한 게임, 골프 연습, 심지어 입욕까지 가능했다는 정보가 있다. (현재 운영 상황은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