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
명칭도미야 관음 오야마지
Oyama-ji Temple Tomiya Kannon
富谷観音 小山寺
🗺️ 소재지

개요

국가 중요문화재인 무로마치 시대의 삼중탑과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조용한 사찰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아름다운 삼중탑과 본당, 종루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인근 전망대에서 쓰쿠바산과 간토 평야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산길 도로가 오토바이 경주장처럼 이용되어 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일부 방문객은 문화재 보존 및 관리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3.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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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중요문화재 삼중탑

무료 관람

무로마치 시대(1465년)에 건립된 삼중탑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간토 이북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탑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섬세한 장식과 오래된 목조 건축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경내 좌측, 본당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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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및 십일면관음보살상

무료 관람 (본존 특별 공개 시 별도 요금 가능성)

에도 시대에 재건된 것으로 알려진 본당에는 62년에 한 번만 공개되는 비불(秘仏)인 십일면관세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다. 본당의 오래된 판화(板絵)와 건축 양식, 특히 용 조각 등도 주목할 만한 볼거리이다.

💡 팁: 본존 십일면관세음보살좌상의 다음 공개는 203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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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의 조망

무료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쓰쿠바산과 간토 평야의 탁 트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 가능하다는 언급도 있다.

사찰 인근 (도보 가능 거리)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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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탑 주변 (특히 벚꽃/단풍 시즌)

계절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국가 중요문화재인 삼중탑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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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쓰쿠바산과 간토 평야를 배경으로 광활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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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과 인왕문

오래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인왕문의 조각상이나 본당의 건축미를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는 것도 좋다.

방문 팁

정월 초하루에는 참배객에게 따뜻한 아마자케(甘酒)와 귤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사무소 앞 또는 지정된 장소에 미리 써서 준비된 것(書き置き)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이며, 정해진 비용(보통 300엔)을 지불한다. 날짜는 기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찰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나, 주차장까지 이르는 길이 좁고 특히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많아 사고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경내에 수령 70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진 신목(御神木)인 커다란 삼나무가 있어 영험한 기운을 느껴보려는 방문객들이 찾는다.

사찰 주변에 간토 평야와 쓰쿠바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

본당 내부의 판화(板絵)는 역사적 가치가 있으나 일부는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어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주지 스님이 계실 경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벚꽃 시즌이나 단풍 시즌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삼중탑과 어우러진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아마비키산 라쿠호지(雨引山楽法寺)와 함께 방문하는 코스도 추천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쓰쿠바-마시코선(県道41号線)에서 임도 구하라-도미야선(林道久原富谷線)을 통해 사찰 주차장까지 접근 가능하다.
  • 사찰 입구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까지 이르는 길이 좁고, 일부 구간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자주 이용하여 사고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 도보 이용

  • 산기슭에서 사찰까지 등산로(참배길)를 따라 도보로 올라갈 수 있다.

계단이 가파르고 길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일부 리뷰에서는 약 500개의 계단이 있다고 언급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미토선 이와세역(岩瀬駅)에서 하차 후, 사쿠라가와시 버스 '야마자쿠라고(ヤマザクラGO)'를 이용하여 '쓰쿠바산구치(筑波山口)' 방면으로 이동, '도미야 관음 입구' 또는 유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며,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및 정확한 하차 지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1월 초 (예: 11월 3일 전후)

사쿠라가와 삼탑 순례 캠페인 (桜川三塔巡りのキャンペーン)

매년 1월 1일

정월 초하루 참배객 맞이 행사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35년 (덴표 7년)...에도 시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정식 명칭은 '세무이잔 호주인 오야마지(施無畏山宝珠院小山寺)'이지만, 현지에서는 물론이고 일반적으로 '도미야 관음(富谷観音)'이라는 통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본존으로 모셔진 십일면관세음보살좌상은 62년에 단 한 번만 일반에 공개되는 비불(秘仏)로, 다음 공개 예정은 2035년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사찰로 올라가는 구불구불한 산길은 경치가 좋지만,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연습 코스처럼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시 차량 운전이나 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 전망대에서는 간토 평야와 함께 이바라키현의 명산인 쓰쿠바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대기가 매우 청명한 날에는 드물게 후지산까지 보인다는 속설이 있다.

한때 주지 스님이 상주하지 않는 무주지(無住寺)였던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지 스님이나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찰에 남아있는 오래된 판화(板絵)나 조각 등의 문화재에 대해 보존 상태가 아쉽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