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코젠 공원(荒山公園) Kozen Park 荒山公園 (こうぜんこうえ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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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품종의 매화와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거나, 계절의 정취 속에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그리고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만개한 매화나무 아래를 거닐며 꽃향기를 맡을 수 있고,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어린이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인접한 다지하야히메 신사를 함께 방문하여 일본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도 있다.
매화 및 벚꽃 시즌에는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되는 경우가 많고, 이 시기에는 주차 요금(500엔)이 부과된다. 또한, 공원 내 화장실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일부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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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매화 감상 및 산책
입장료 무료공원에는 약 50여 품종, 1200~1300그루의 매화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다채로운 색과 향의 매화를 즐길 수 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만개한 매화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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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및 넓은 공터 이용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갖춰진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또한 넓은 잔디밭과 공터가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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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하야히메 신사 참배 및 주변 탐방
공원과 인접하여 역사 깊은 다지하야히메 신사(多治速比売神社)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신사 경내를 산책하거나 참배하며 일본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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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군락지
다양한 품종의 매화가 만발한 곳으로, 특히 만개 시기에는 화려한 색감의 꽃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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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와 동박새(메지로)
매화꽃 주변으로 날아드는 작은 새인 동박새(메지로)를 포착할 수 있는 곳이다. 운이 좋으면 꽃과 새가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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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하야히메 신사 주변
붉은색이 인상적인 신사 건물과 주변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고즈넉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매화와 벚꽃 시즌에는 주차 요금으로 500엔이 부과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또는 이른 시간 방문이 권장된다.
공원 내에는 상시 운영되는 매점이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방문객이 많다. 반려견 동반 시 목줄 착용 등 기본적인 펫티켓 준수가 필요하다.
공원 내에 화장실이 있으나, 시설이 다소 낡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민감한 경우 인근 시설 이용을 고려할 수 있다.
경사가 있는 구간도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유모차나 휠체어는 일부 포장된 길에서는 이용 가능하나, 모든 구간이 용이하지는 않을 수 있다.
매화 시즌에는 다양한 품종이 시차를 두고 개화하므로, 방문 시점에 따라 만개한 꽃의 종류가 다를 수 있다. 특정 품종을 보고 싶다면 개화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 3개소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매화와 벚꽃 개화 시기(통상 2월~4월 중순)에는 주차 요금 500엔이 부과된다.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 방문이 권장된다.
일부 방문객은 차량이 없으면 접근이 다소 불편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난카이 버스 '미야야마다이 2초메(宮山台2丁)'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화 감상 시즌
벚꽃 감상 시즌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코젠 공원은 '황산공원(荒山公園)'으로도 불리며, 현지인들에게는 오래된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매림에는 시라카가(白加賀), 분고(豊後) 등 30~5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품종의 매화나무가 있어, 매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숨은 명소로 통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공원 내에 임시로 피자나 커피를 판매하는 가게가 들어서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인접한 다지하야히메 신사는 여성 신을 모시는 곳으로, 액막이·안산·인연 맺기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 공원 내에 노숙인이 머물렀던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정비되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