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용 여신상 (류조신조) Statue of Ryujoshin 龍女神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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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카이 구 항구에 세워진 거대한 청동상을 가까이서 보거나, 항구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여행객 및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해 질 녘의 경치를 즐기려는 이들이 찾는 경향이 있다.
총 높이 26m에 달하는 동상의 규모를 직접 확인하고, 주변 산책로를 따라 항구의 정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다. 때로는 접근이 제한되어 맞은편에서 동상과 항구의 전경을 함께 조망하기도 한다.
동상 주변이 공사 중이거나 접근이 통제되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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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여신상(류조신조) 관람
무료1903년 제5회 내국권업박람회를 기념하여 처음 세워졌다가 철거된 후, 2000년 사카이 시 제정 11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복원된 청동상이다. 받침대를 포함한 총 높이가 26m에 달해 멀리서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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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구 항구 및 마리나 풍경 감상
동상이 위치한 주변은 요트와 크루저 등이 정박해 있는 마리나로, 바다와 배가 어우러진 항구 특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구 사카이 등대도 위치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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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명소
해가 질 녘에는 동상과 항구가 붉은 노을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시간대에 맞춰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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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정면 또는 근접
접근이 가능하다면, 동상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는 위치.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각도로 촬영하면 박력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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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산책 데크
동상 접근이 어렵거나 전체적인 풍경을 담고 싶을 때 좋은 위치. 동상과 함께 항구, 배 등을 한 프레임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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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간대 항구 배경
해 질 녘 노을을 배경으로 실루엣처럼 보이는 동상이나, 노을빛에 물든 항구와 동상을 함께 촬영한다.
방문 팁
방문 전 동상 주변 접근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사 등으로 인해 가까이 가지 못하거나 뒤쪽 모습만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동상 근처 무료 주차 공간은 4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만차일 가능성이 높다.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방문을 고려할 수 있다.
동상을 제대로 보려면, 접근이 제한될 경우 강 건너편 산책 데크에서 보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해 질 녘 풍경이 좋다는 언급이 많으므로,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색다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조용히 산책하거나 사색하기 좋은 장소이나, 밤에는 인적이 드물 수 있다.
접근 방법
축제 및 이벤트
사카이 다이교 요이치 (堺大魚夜市)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지에서는 '오토히메상(乙姫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이는 일본 전설 속 용궁의 공주 이름이다.
동상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며, 오른손에는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구슬(玉)을 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동상의 당당한 모습에서 하와이의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을 연상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복원되기 전, 원래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오하마 수족관 앞에 자리하고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