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옛 사카이 등대(큐 사카이 토다이) Old Sakai Lighthouse 旧堺燈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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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하얀 목조 등대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하고, 특히 일몰 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역사 애호가나 사진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현존하는 일본 최고(最古) 목조 양식 등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계단식 공간에 앉아 항구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이 공장 지대이고 바로 옆에 고속도로가 지나가 조용하지 않으며, 화장실이나 자판기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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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감상
오사카 만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해 질 녘 등대 실루엣이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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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 등대 건축물
1877년에 세워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현존 목조 양식 등대 중 하나이다. 독특한 육각형 외관과 흰색으로 칠해진 모습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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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산책 및 휴식
등대 주변은 넓은 공간과 계단식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이나 조깅, 잠시 앉아 휴식하기에 적합하다. 주말에도 비교적 붐비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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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 등대 정면
지는 해를 배경으로 등대의 실루엣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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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아래에서 등대 조망
현대적인 고속도로 구조물과 역사적인 등대의 대비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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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対岸) 벽화 배경
등대 맞은편 공장 벽에 그려진 거대한 역사 벽화를 배경으로 등대를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주변에 상점이나 자판기가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오하마 공원(大浜公園)과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계획하면 좋다. 공원 내에는 원숭이 우리가 있고, 일본에서 가장 낮은 산 중 하나인 소테츠야마(蘇鉄山)도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사카이역이나 주변 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사카이역 관광안내소에서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등대 맞은편 공장 벽에 그려진 거대한 벽화도 볼거리이다. 프란시스코 자비에르의 일본 상륙 등을 묘사했다고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난카이 전철(南海電鉄) 본선 사카이역(堺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JR 한와선 사카이시역(堺市駅)에서는 거리가 꽤 멀다.
🚗 자가용 이용 시
- 등대 바로 앞에는 주차 공간이 없다.
- 인근 오하마 공원(大浜公園) 유료 주차장을 이용 후, 공원을 가로지르는 보도교(歩道橋)를 이용하여 등대까지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내비게이션 설정 시 '오하마 공원 주차장'으로 하는 편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오하마 공원 주차 요금: 2시간 200엔, 이후 1시간당 100엔 (최대 600엔)
축제 및 이벤트
등대 내부 특별 공개
기간 한정 라이트업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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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건축 당시 비용은 2125엔이었고, 프랑스제 등명기 구입에 약 360엔이 소요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등대는 7번째 등대이며, 이전 등대들은 항구 위치 변화에 따라 여러 차례 이동하며 세워졌다.
초기 방문자 중 일부는 등대 규모가 삿포로 시계탑을 처음 봤을 때처럼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주변 바다에서는 날치(Flying fish)가 관찰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우소핫퍄쿠 (嘘八百)
사사키 쿠라노스케와 나카이 키이치 주연의 영화 로케지로 사용되었다.
문호 스트레이독스 (文豪ストレイドッグス)
콜라보레이션 일러스트의 배경으로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