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시바마사 월드 Shibamasa World 芝政ワール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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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풀과 슬라이드를 갖춘 워터파크와 여러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특히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경험하고 싶은 젊은층이 주로 찾는다.
세계 최초 및 기네스 인증 슬라이드를 포함한 약 50개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테마의 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해적 테마의 놀이기구, 고카트, 광활한 잔디밭에서의 휴식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2024년에는 대규모 공룡 어트랙션인 **'공룡의 숲'**이 새롭게 문을 열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일부 시설의 노후화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파크 내 음식 가격이 다소 높고 선택의 폭이 좁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인기 어트랙션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는 점도 방문 시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세계적인 워터 슬라이드 (더 몬스터 스ライダー, 더 몬스터윙, 트리플자우르스)
일부 유료 (예: 더 몬스터 스ライダー 1회 500엔)세계 최초의 콤비네이션 슬라이드 '더 몬스터 스ライダー', 최대 경사 약 68도의 '더 몬스터윙', 과거 기네스 기록을 보유했던 '트리플자우르스' 등 약 50여 종의 다양하고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짜릿한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공룡의 숲 (恐竜の森)
슈퍼 패스포트 포함 (별도 요금 없음)2024년 3월에 새롭게 개장한 일본 최대급 규모의 공룡 어트랙션이다. 실제 크기에 가까운 다양한 공룡들이 움직이는 숲속을 탐험하며 카드를 이용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키즈 파라다이스 (キッズパラダイス)
슈퍼 패스포트 포함 (별도 요금 없음)3층 규모의 실내 놀이 공간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 코너, 세계의 장난감, 메리고라운드, 대형 그물 놀이터, 미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아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일본해를 배경으로 한 잔디 광장
넓게 펼쳐진 푸른 잔디밭과 그 너머로 보이는 푸른 동해 바다, 그리고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파도 풀과 일본해의 인피니티 뷰 포인트
파도 풀 가장자리에서 일본해를 바라보면 마치 바다와 수영장이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 느낌의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공룡의 숲 내부 거대 공룡 모형 앞
실제 크기에 가깝게 재현된 다양한 공룡 모형들 앞에서 마치 공룡 시대에 온 듯한 실감 나고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 매표소의 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내부 식당의 가격이 다소 높고 메뉴가 한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는 반입 규정을 확인 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열중증 대책 음료 등은 반입 가능성이 있다)
☀️ 햇볕이 강하므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이며, 그늘막 텐트를 가져가면 잔디밭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텐트 설치 가능 구역 확인 필요)
⏳ 인기 워터 슬라이드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개장 직후나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샤워 시설은 코인 방식으로 운영되며(예: 1분 100엔), 간단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한다.
🅿️ 주차 공간은 넓으나, 이용하려는 시설 가까운 곳에 주차하려면 일찍 도착하거나, 파크 내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할 수 있다.
🥶 여름철에도 일부 풀장의 물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호쿠리쿠 자동차도 가나즈 IC(金津IC)에서 약 15분 소요.
코마츠 공항에서는 약 45분 소요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호쿠리쿠 신칸센/하피라인 후쿠이선 아와라온센역(芦原温泉駅)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여름철 임시 버스로 약 15분 소요.
- 에치젠 철도 아와라유노마치역(あわら湯のまち駅)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여름철 임시 버스로 약 12분 소요.
여름 시즌에는 주요 역에서 임시 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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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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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시바마사 월드는 과거 '미도리노 히로바 시바마사(みどりの広場 芝政)'라는 이름으로 운영된 적이 있다고 한다.
운영 모체는 원래 잔디를 육성하고 판매하는 회사였으나, 2011년부터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관련 기업인 엘로즈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파크 내에서는 징기스칸 요리가 명물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는 이야기가 있다.
2018년 '연인의 성지'로 인증받아, 이를 기념하는 하트 모양의 모뉴먼트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워터 슬라이드 중 하나인 '트리플자우르스'는 2005년 개장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낙차가 큰 슬라이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