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넨지(쇼넨지)
명칭쇼넨지(쇼넨지)
Shonenji Temple
称念寺
🗺️ 소재지

개요

역사적 인물인 닛타 요시사다의 마지막 안식처를 직접 확인하거나, 전국시대 무장 아케치 미츠히데의 젊은 시절 일화가 깃든 장소를 탐방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문학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독특한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방문객들은 경내에 마련된 닛타 요시사다의 묘소를 참배하고 관련 유물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아케치 미츠히데가 10년간 거주했다고 전해지는 문 앞 터에서 그의 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아케치 미츠히데 아내의 미담을 기리며 마츠오 바쇼가 읊은 시가 새겨진 비석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평일에는 자원봉사 가이드가 상주하지 않거나 고슈인 발급처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으며, 과거 북륙 신칸센 공사 당시에는 사찰 주변 도로 상황으로 인해 접근에 다소 주의가 필요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3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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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타 요시사다 공 묘소 참배

에치젠 후지시마 전투에서 전사한 남북조시대의 무장 닛타 요시사다의 유해가 안치된 묘소를 직접 볼 수 있다. 경내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는 구조물과 함께 본당 중앙에는 그의 목상이 모셔져 있다.

쇼넨지 경내 닛타 요시사다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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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치 미츠히데 유카리의 땅 탐방

오다 노부나가를 섬기기 전, 미노를 떠나 망명 생활을 하던 아케치 미츠히데가 약 10년간 거주했다고 전해지는 문 앞 터를 살펴볼 수 있다. 이곳에서 그의 아내 히로코와의 일화도 전해진다.

쇼넨지 문 앞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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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 바쇼 시비 감상

에도시대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가 아케치 미츠히데 아내의 미담을 기리며 읊은 시 '月さびよ明智が妻の咄せむ (달이여 외로워라 아케치 아내의 이야기 하세)'가 새겨진 비석을 볼 수 있다. 이는 바쇼가 이세 신궁의 신관 아내에게 준 시로 알려져 있다.

쇼넨지 경내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자원봉사 가이드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사찰의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닛타 요시사다 관련, 아케치 미츠히데 아내의 '흑발 이야기' 관련 등 특색 있는 디자인이 있다. 주말에는 주지스님이 직접 써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본당에 올라가 주지스님이나 관계자로부터 중앙에 모셔진 닛타 요시사다 목상과 주변 불상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사찰 입구와 주차장에는 방문객을 위한 깨끗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나가사키 성터의 어성인(御城印)도 이곳에서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쇼넨지의 전신인 오쇼인이 나가사키 성내에 있었던 인연과 방문객의 요청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약 7대의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별도의 버스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과거 북륙 신칸센 공사로 인해 주변 도로가 일시적으로 위험하거나 사찰 위치를 찾기 어려웠다는 보고가 있었으므로, 방문 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안전 운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며, 일부 방문객들은 자가용이 더 편리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6월 경

보리수나무 꽃 개화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21년 (양로 5년)...후쿠이 지진 이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쇼넨지의 정식 명칭은 조린잔 오조인 쇼넨지(長林山往生院稱念寺)로 알려져 있다.

전국시대 무장 아케치 미츠히데가 오다 노부나가를 섬기기 전, 에치젠국의 아사쿠라 요시카게에게 의탁하던 시절 이 절의 문 앞에서 약 10년간 거주했다는 기록이 '유행삼십일조 경기어수행기(遊行三十一祖 京畿御修行記)'에 남아있다고 한다.

경내에는 아케치 미츠히데의 아내 히로코의 미담인 '흑발 이야기'와 관련하여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가 읊은 '달이여 외로워라 아케치 아내의 이야기 하세(月さびよ明智が妻の咄せむ)'라는 시비가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쇼넨지의 전신인 오쇼인(往生院)은 인근 나가사키 성(長崎城) 내에 있었다는 설이 있으며, 이러한 연유로 현재 쇼넨지에서는 나가사키 성터의 어성인(御城印)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제공되는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 종류가 늘어났다는 후문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2020

기린이 온다 (麒麟がくる)

NHK 대하드라마로, 주인공 아케치 미츠히데가 젊은 시절 쇼넨지 문 앞에서 10년간 생활했다는 이야기가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TV 프로그램2021

태평기 (太平記) 관련 프로그램

NHK BS 방송에서 닛타 요시사다의 묘소와 관련된 내용으로 쇼넨지가 소개된 바 있다. (정확한 프로그램명은 '태평기' 관련 다큐멘터리 또는 특집일 수 있음)

TV 프로그램2020

역사비화 히스토리아 (歴史秘話ヒストリア)

NHK의 역사 교양 프로그램으로, 아케치 미츠히데가 쇼넨지 문 앞에서 의술을 베풀며 생활했다는 내용 등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