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바다와 만남의 광장(우미 토 노 후레아이 히로바) Umi to no Fureai Hiroba 堺市海とのふれあい広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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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광활한 잔디밭에서 피크닉이나 바비큐, 가벼운 운동을 즐기거나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애견 동반객들이 주로 찾는다. 바다를 조망하며 낚시를 하거나 탁 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지정된 구역에서 바비큐를 하거나 낚시 테라스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 광장에서는 텐트를 치고 휴식하거나 공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반려견을 위한 무료 도그런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이용객들의 매너 문제(쓰레기 무단 투기, 도그런 내 배설물 미처리, 지정 구역 외 화기 사용 등)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여름철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 매우 덥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화장실 청결 상태가 일정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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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광장과 다양한 야외 활동
무료광활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고 피크닉이나 데이 캠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놀이, 프리스비, 연날리기, 자전거 연습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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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도그런 시설
무료무료로 이용 가능한 도그런이 있으며, 대형/중형견 구역과 소형견 구역이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다양한 견종의 반려견들이 모여 교류하는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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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및 낚시 가능 공간
무료지정된 구역에서 무료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사용한 숯을 버리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안전 펜스가 설치된 낚시 테라스에서 바다낚시를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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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제방/산책로
오사카만과 멀리 보이는 도시 풍경(아베노하루카스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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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광장
탁 트인 잔디밭과 하늘을 배경으로 활동적인 사진이나 피크닉 장면을 담기에 좋다. 텐트나 연 등 소품을 활용하여 개성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이용 및 주차, 도그런 시설은 모두 무료이다.
그늘이 매우 부족하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텐트나 타프 등 햇볕을 가릴 장비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해안가에 위치하여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텐트나 소지품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비큐 시 사용한 숯은 지정된 장소에 버릴 수 있으나, 그 외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공원 내 음식 판매 시설이 없으므로, 필요한 음식과 음료는 미리 준비하거나 인근 편의점(다소 거리가 있음)을 이용해야 한다.
무거운 짐(바비큐 장비, 텐트, 낚시 용품 등)을 옮기기 위해 바퀴 달린 운반 카트가 유용하다.
도그런 이용 시 반려견의 배설물 처리 및 다른 이용객에 대한 배려 등 에티켓 준수가 중요하다.
공원 운영 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며, 시간 엄수가 필요하다 (주차장 포함).
소형견의 경우, 드물지만 솔개 등 맹금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
- 공업 지대(샤프 공장 등)를 통과하므로 평일에는 대형 트럭 통행량이 많아 정체될 수 있다.
- 주차장 운영 시간(09:00~17:00)을 준수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난카이 버스 '匠町(타쿠미초)', '海浜匠町(카이힌 타쿠미초)' 정류장에서 하차할 수 있다.
-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 입구까지 도보로 20~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METROCK OSAKA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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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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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이 위치한 타쿠미초(匠町)는 샤프(Sharp)가 대규모 액정 패널 공장을 건설하면서 2008년에 새로 만들어진 지명이다. 과거 제철소가 있던 역사를 배경으로, 첨단 기술과 제조업의 '장인 정신'을 기리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이름은 '바다와 만남의 광장'이지만, 실제로는 안전상의 이유로 해안가에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바닷물에 직접 들어갈 수는 없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름과 실제 경험 간의 차이를 언급하기도 한다.
공원 주변은 샤프 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과 창고가 위치한 공업 지대이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난 느낌을 주지만, 동시에 산업적인 풍경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부지와 무료 이용이라는 장점 때문에 음악 페스티벌(METROCK) 등 대규모 이벤트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