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신사(요카이 진자)

신사 옆 가게에서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약 200엔)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요괴 테마의 에마(소원패), 부적, 한정 기념품도 판매한다.

기계 장치로 점괘가 나오는 '카라쿠리 요괴 오미쿠지'(약 200엔)는 재미있는 체험 요소이며, 점괘 내용이 비교적 잘 맞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밤에는 신사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일부러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의견이 많다.

경내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스마트폰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혼자 방문해도 편리하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미즈키 시게루 로드의 상점가에서 일정 금액 이상 쇼핑 시, 요괴 신사의 특별한 부적을 수량 한정으로 증정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요괴 신사의 독특한 참배 방법은 일반 신사와 달리 요괴를 불러내는 방식이라고 한다: 깊은 절 후 박수 2번,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다시 깊은 절로 마무리한다.

신사 뒤편에 안치된 '메다마이시(눈알돌)'는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 선생이 지정한 곳에서 떨어져 생긴 돌로, 만지면 복이 온다는 속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