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우라 풍어 시장(다이료 이치바 나카우라)

요나고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 시작 또는 마지막 날 들러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다.

시장 내 식당 '오쇼쿠지도코로 유미가하마'의 명물 '카니토로동'을 맛보려면, 점심시간대는 혼잡할 수 있으니 식사 시간을 조금 이르거나 늦춰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구매한 신선 해산물이나 특산품은 전국으로 택배 발송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나가는 상품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시장 건물 외부에는 현지 농산물이나 과일을 판매하는 간이 시장이 열리기도 하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특정 시기나 점포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차량이 없다면 사카이미나토역이나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돗토리현 특산 새우인 '모사에비(モサエビ)'는 이곳에서 공항이나 다른 기념품점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