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토 대교 타워(세토 오하시 타워)
명칭세토 대교 타워(세토 오하시 타워)
Seto Ohashi Tower
瀬戸大橋タワー
🗺️ 소재지

개요

세토 대교와 주변 섬들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회전하며 108m 높이까지 올라가는 전망 캐빈에 탑승하여 약 10분간 세토 내해의 다도해 풍경과 웅장한 세토 대교의 모습을 편안하게 조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고 느끼며, 입장료(성인 800엔) 대비 관람 시간이 짧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매표소가 2층에 위치하나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 이용이 필수적이며, 전망 캐빈 내부는 공간이 협소하여 휠체어나 유모차 반입이 어렵다는 점은 이용 시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회전 전망 캐빈 탑승 체험

입장료에 포함

108m 높이까지 회전하며 상승하는 독특한 전망 캐빈에 탑승하여 약 10분간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최상부에서는 3회전하며 세토 대교와 주변 섬들의 파노라마를 감상한다.

세토 대교 타워 전망 캐빈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세토 대교 360도 조망

타워 정상에서는 세계 최장급 복합 교량인 세토 대교의 웅장한 모습과 아름다운 세토 내해의 다도해 풍경을 360도로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혼슈의 와슈잔까지 보인다.

세토 대교 타워 최상부 전망 캐빈
운영 시간 내

이미지가 없습니다

한적한 관람 환경 (주로 평일)

특히 평일에는 방문객이 적어 마치 전세 낸 듯 여유롭게 타워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혼잡함 없이 편안하게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세토 대교 타워
평일 운영 시간 중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타워 최상부 전망 캐빈 내부

회전하는 캐빈 창문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세토 대교와 세토 내해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다. 특히 다리가 가장 잘 보이는 각도에서 인물과 함께 담는 것이 인기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세토대교 기념공원 (타워 배경)

타워 외부의 세토대교 기념공원에서 타워 전체의 독특한 모습과 세토 대교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촬영한다. 공원 내 조형물이나 분수를 활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방문 팁

반려견 동반 시 안고 탑승하면 무료로 함께 이용 가능하다.

JAF(일본 자동차 연맹) 회원증 제시 시 입장료 50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대기 없이 한적하게 타워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타워 탑승권은 2층 매표소에서 구매하며,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바람이 강한 날에는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타워 공식 웹사이트나 전화로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근 세토대교 기념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세토추오 자동차도 사카이데키타 IC 또는 사카이데 IC 이용.
  • 세토대교 기념공원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이용

  • JR 요산선 또는 세토대교선 사카이데역 하차 후, 세토오하시 기념공원 방면 버스(예: 사카이데 시영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한다.
  • 세토오하시 기념공원 내에 위치하며,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88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타워의 높이 108m는 불교에서 인간의 108번뇌를 의미하는 숫자와 같다는 얘기가 있다.

개업한 지 30년이 넘은 시설이지만, 여전히 '라운드업 시스템'으로는 세계 최대급 규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는 4개의 승하차구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1곳만 사용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타워 내부에서 나오는 안내 방송은 개업 당시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듯한 복고풍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평일에는 방문객이 적어 혼자 또는 일행끼리만 타워를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