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와츠키 대사 미륵밀사(이와츠키다이시 미로쿠미쓰지) Iwatsuki Daishi Mirokumitsu-ji Temple 岩槻大師 彌勒密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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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지하 순례 체험을 통해 영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일본 전통 불교 문화와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불교 신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본당에서 참배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본당 지하에 마련된 사국 88개소 오스나후미(お砂踏み) 순례길을 따라 간접적으로 시코쿠 순례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봄철 히나마츠리 기간에는 전통 히나 인형 전시를 관람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쉽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으며, 고슈인 발급 시 서면으로 된 것을 받는 경우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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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사국 88개소 오스나후미 순례 체험
참배료 1인 200엔~300엔본당 지하에는 사국 88개소 영지의 모래를 모아둔 '오스나후미 도장(お砂踏み道場)'이 있어, 실제로 시코쿠 순례를 하지 않고도 각 영지를 참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어두운 통로를 지나며 각 본존 앞에서 염불을 외우고 모래를 밟는 독특하고 영적인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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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고슈인(御朱印)
각 500엔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음)참배 기념으로 받을 수 있는 고슈인은 디자인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여러 종류의 고슈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직접 써주는 경우와 미리 준비된 서면 형태(書き置き)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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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츠리 인형 전시 (계절 행사)
무료 관람매년 히나마츠리(인형 축제) 기간에는 본당 내에서 다양한 시대의 히나 인형들이 전시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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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내 및 본당
잘 관리된 정원과 전통적인 사찰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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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꽃과 단풍
경내에 심어진 다양한 식물과 꽃, 가을 단풍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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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마츠리 인형 전시 (기간 한정)
히나마츠리 기간에는 화려하고 정교한 히나 인형들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지하 오헨로 순례 체험 시, 입구는 매우 어두우니 벽을 짚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불빛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지하 오헨로 순례 체험료는 1인당 200엔이었으나, 최근 300엔으로 변경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본당 우측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직접 써주는 경우와 미리 준비된 서면 형태(書き置き)가 있을 수 있다.
주지스님이나 사찰 관계자로부터 사찰의 역사나 불교 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매월 1일, 21일, 28일은 연일(縁日)로, 특히 28일에는 대호마공(大護摩供) 수행에 참여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 내부에 화장실이 없다는 리뷰가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좋다. (2년 전 리뷰, 현재는 변동되었을 가능성 있음)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부 어반 파크 라인(노다선) '이와츠키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국도 16호선 쪽은 사찰의 뒷편이므로, 현도 2호선 쪽에서 진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주변 도로가 좁고 복잡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와츠키 마치카도 히나메구리 (岩槻まちかど雛めぐり)
정기 대호마공 (大護摩供)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본래 '미륵밀사(彌勒密寺)'라는 이름 외에 '이와츠키 대사(岩槻大師)'라는 별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진언종 지산파 사찰로, 총본산은 교토의 지적원(智積院)이며, 종조는 홍법대사 구카이, 중흥조는 흥교대사 각반상인이라는 언급이 있다.
에도 시대의 거리와 닛코 동조궁을 수호하는 '기타무키 부동(喜多向厄除不動尊)'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간토 36 부동 영지 순례의 제31번 답사처이자, 간토 36 부동 영지 본부이기도 하여 순례를 마친 증명서(結願証)도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요미우리 문화센터의 수행 체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매월 관음경 독송회가 열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에 '복부육랑계국(卜部六郎季國)'이라는 인물의 묘비가 있었다는 기록이 신편무사시풍토기초(新編武蔵風土記稿)에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현재는 초석으로 보이는 것만 남아있다고 한다.
본당에 로봇 청소기(룸바)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흥미롭게 여기는 방문객도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